9일 오후 4시 시애틀한인회관서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 한인들이 주정부 또는 킹 카운티 등에 납품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6월 세미나가 오늘 9일 오후 4시 시애틀 한인회관에서 열리는 가운데 한인 상공인들을 위한 플렉스 펀드에 대한 설명도 이뤄진다. 

정부납품세미나는 한인들의 납품을 돕기 위해 결성된 K-SCAN (한인 정부입찰지원 네트워크)이 주관하고 있으며 매달 참여단체가 개최하는 형식으로 마련되고 있다.

광역시애틀한인회(회장 김원준)이 주최하는 이번 세미나는 워싱턴주 기업서비스부(DES) 김 사우어 매니저가 주강사를 맡은 가운데 킹 카운티 납품과 관련된 정보도 다룬다. 

특히 워싱턴주 상무부가 나와 스몰 비지느스 플렉스 펀드(small business flex fund)에 대해 설명을 해주며 세무국에서도 세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준다. 

강의 후에는 워싱턴주정부 구매 품목 및 규모를 리뷰하고 관련 사이트를 안내하며 일대일 개별 면담도 진행된다. .

워싱턴주 정부 납품의 필수과정인 비지니스 솔루션인 WEBS에 등록하길 원할 경우 자신의 노트북과 세금등록번호 TIN/EIN를 가져 오면 된다.

이번 세미나와 관련된 문의는 김 사우어 매니저에게 전화 텍스트(360-688-4915)나 이메일

(kim.sauer@des.wa.gov)로 연락하면 된다.

광역시애틀 한인회관: 14001 57th Ave S, Tukwila, WA 98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