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시즌 피부 외부 자극 늘자…클렌징 제품 인기
- 23-05-27
[패션&뷰티]올리브영, 5월 클렌징 카테고리 매출 전년比 20% ↑
'일리윤·아떼·포인트앤·비디비치'…클렌징 제품 경쟁 ↑
여름철을 앞두고 외부 활동이 잦아져 자외선 등 외부 자극에 피부가 노출되는 빈도가 늘고 있다. 기온 상승으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해 노폐물을 말끔하게 세정해 주는 클렌징 제품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다.
27일 CJ올리브영에 따르면 이달 1~25일 기준 클렌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0% 신장했다.
이에 뷰티업계는 다양한 종류의 클렌징 제품을 통해 소비자 공략에 나서고 있다.
아모레퍼시픽(090430) 일리윤은 최근 한 번의 클렌징으로 베이스 메이크업을 세정해 주는 '세라마이드 더마 6.0 클렌징 워터 폼'을 출시했다. 2차 세안을 하지 않아도 말끔한 클렌징이 가능해 과도한 세정이 부담스러운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다.
동물성 원료를 배제한 비건 성분으로 구성해 한국비건인증원의 인증을 받았다. 민감 피부를 위한 7가지 피부 적합 테스트를 완료해 여드름 피부도 사용할 수 있다.
일반 클렌징 젤보다 점도가 낮은 묽은 제형으로 피부 롤링 시 자극이 적지만 3초 만에 빠르게 풍성한 거품을 생성해 모공 속 노폐물까지 깨끗하게 씻어낸다.
바이탈 씨 좀 필링 젤 클렌저.(아떼제공) |
LF(093050) 컨템포러리 비건 뷰티 브랜드 아떼는 '바이탈 씨 좀 필링 젤 클렌저'를 선보이고 있다.
이는 1회 사용으로도 피부톤과 피부각질 제거에 도움을 주는 저자극 필링케어 클렌저 제품이다. 투명하게 피부톤을 개선해주는 비타민C와 묵은 각질을 제거하는 PHA도 함유했다.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포인트앤제공) |
애경산업(018250) 포인트앤은 쫀쫀한 거품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브랙세드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말끔히 세정해주는 약알칼리성 클렌징 폼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을 새롭게 출시했다.
포인트앤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은 조밀하고 풍성한 거품으로 미세먼지는 물론 블랙헤드부터 모공 속 노폐물까지 99.3% 말끔하게 세정해준다. 코코넛에서 추출한 자연유래 아미노산계 계면활성제를 함유한 풍성한 거품이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준다.
겉은 번들거리고 수분이 부족한 지성 피부를 위해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모링가씨드오일,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는 히알루론산, 피부 장벽 보호를 위한 판테놀 성분을 함유해 피부 부담 없는 말끔한 세정이 가능하다.
피부자극테스트는 물론 안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포인트앤이 추구하는 '클린 케어'에 맞게 제조 단계에서 동물성 성분을 배제한 '비건 처방'을 적용해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비디비치제공) |
신세계인터내셔날(031430) 자체 화장품 브랜드 비디비치는 '페이스 클리어 퍼펙트 클렌징폼'을 선보이고 있다.
아미노계열 세정 성분이 함유돼 있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면서도 세정력이 뛰어나다. 독일 더마테스트의 안전성 평가에서 '엑설런트' 등급을 획득한 제품이다.
2020년 누적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으며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였다. 올 초에는 제품 출시 이후 누적판매량 2600만개를 돌파했다. 최근 중국 바자 매거진이 주최한 2023 섬머 뷰티 어워드에서 '인기 클렌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시애틀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시애틀 매리너스 너무 잘하고 있다-AL 서부지구 선두 질주중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뉴스포커스
- 김웅, 국힘 퇴장 속 유일하게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던져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
-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억울하다"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또 거부권 정국…수세 몰린 용산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 혈세로 뱅크런 막았더니…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
- 민원인 욕설전화땐 바로 끊는다…공무원 이름 비공개 '신상털기 차단'
- 정부 "의료계와 1:1 협의체 논의도 가능…전공의 돌아와 달라"
- 여야, 채상병 특검법 합의 불발…민주, 강행 처리 예고
- '범죄도시4', 개봉 7일 만에 500만 돌파…거침없는 흥행 [Nbox]
- 박지원, 김진표 향해 "개XX" 욕설…"진심으로 사과"
- 여야 하나씩 양보한 이태원특별법…채상병특검은 '막판 줄다리기'
- 지역인재 선발 1071명→2238명…현 고2, 지방의대 입학길 넓어진다
- 초등학생도 저소득층 장학금…국민연금 '일부' 조기수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