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시애틀부터 '햄버거 업그레이드'한다

“샌드위치 빵 부드럽게, 치즈는 더 잘 녹게”

 

세계 최대 햄버거 체인인 맥도날드가 시애틀지역 등부터 햄버거를 업그레이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26일 “더 부드러운 샌드위치 빵, 더 잘 녹는 치즈, 더 많은 캐러멜화된 양파가 포함되는 업그레이드가 이뤄진다”면서 “고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빅맥도 더 많은 소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새로운 버거는 시애틀, 포틀랜드,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등 서부 도시들부터 판매가 시작되며 2024년까지 모든 미국 지점에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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