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 카운티 셰리프대원 출동했다 차에 받혀 중상
- 23-04-11
10일 새벽 신고받고 시택서 길막고 있던 차량에 접근했다
10일 새벽 사건현장에 출동했던 킹 카운티 셰리프국 대원이 고의로 달아나던 차량에 치어 중상을 입었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날 새벽 5시10분께 시택 디모인스 메모리얼 드라이브 사우스 14400블록에서 차량 한 대가 길을 막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셰리프국 대원이 해당 운전자에게 길을 비키도록 지시하기 위해 접근하는 동안 이 운전자가 달아나면서 셰리프국 대원을 치고 그대로 달아났다.
중상을 입은 셰리프국 대원은 곧바로 시애틀 하버뷰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달아난 운전자는 얼마가지 않아 추적하던 경찰에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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