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미국서 세번째로 '혁신적'이다
- 23-03-22
월렛허브 조사 결과…워싱턴DC가 1위, 매사추세츠주 2위
워싱턴주 STEM 일자리 예상수요, 인구당 R&D 지출 1위
오리건주는 12위, 캘리포니아주는 전국 5위 차지해
워싱턴주가 미국에서 세번째로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월렛허브(WalletHub)가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 워싱턴주는 워싱턴DC와 매사추세츠주에 이어 전국서 세번째로 혁신적인 주에 이름을 올렸다. 워싱턴주에 이어 매릴랜드, 캘리포니아가 상위 5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월렛허브는 각 주를 대상으로 STEM(과학, 테크놀로지, 엔지니어링, 수학)분야 일자리, 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사학위 소지자 비율, 8학년 학생들의 수학 및 과학 성취율 등 총 22개 분야를 조사해 순위를 매겼다.
이 결과에서 워싱턴주는 2030년까지 예상되는 STEM 일자리 수요 분야, 인구당 R&D 투자액에서 각각 전국 1위를 차지했고, STEM 분야 전문가 비율과 25세 이상 과학 및 엔지니어링 학사학위 소지자 비율 부문에서 각각 2위를 기록했다. 주민 1인당 벤처투자 유치는 7위로 선정됐다. 하이테크 회사 비율은 전국 11위, 8학년 학생들의 수학과 과학실력은 22위로 중간 정도였다.
서북미 5개주 가운데 오리건주는 12위, 아이다호주는 20위, 몬태나주는 40위, 알래스카주는 41위에 각각 선정됐다. 몬태나와 알래스카가 거의 최하위권이었다.
미국에서 가장 비혁신적인 지역은 미시시피주였으며 루이지애나, 노스 다코타, 웨스트 버지니아, 아칸사스주 순으로 하위 5위권을 형성했다.
미국 IT 허브라 할 수 있는 실리콘 밸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5위에 선정됐다. 전세계 금융허브인 뉴욕은 전국 27위를 기록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박보라] 왠지, 웬즈데이
- 한인 제이슨 문 머킬티오시의원, 워싱턴주 하원 출마한다
-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미국 하이킹코스에 무궁화 심었다
- 시애틀 방문중인 김동연 경기지사 가슴아픈 사연 전해져
- 어젯밤과 오늘 새벽 시애틀에 환상적인 오로라 관찰돼(영상)
- 서은지시애틀총영사 28일 코리아나이트 시구한다
- 김동연 경기지사, 시애틀방문해 제이 인슬리 주지사 만났다
- 이무상,이현숙씨 부부 페더럴웨이 한우리정원 조성위해 10만달러 기부
- “시조이야기도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다”
- “한인 여러분, 챗GPT로 가게 홍보하세요”
- 바슬시 5월 아시아태평양의 달로 선포
- 광역시애틀한인회와 부천상공회의소 MOU
- 시애틀영사관, 시애틀국제영화제 특별후원
- KWA 대한부인회 올해 장학생 선발한다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합창대회서 코가한국학교 ‘대상’(+영상,화보)
- 조기승 회장 모친상속 14대 서북미연합회 힘찬 출발(+화보)
- 104세 생일 맞은 오리건주 최장수 신명순 할머니 생일잔치 열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시애틀 뉴스
- UW 시위대 평의회 회의실도 장악해
- 시애틀에 펜타닐 과다복용 회복센터 문연다
- 시애틀 유명한 벨타운 헬캡 운전자 고소당했다
- 바이든 대통령 오늘 시애틀온다-교통혼잡 예상해야
- 아마존 실적 호조, 주가 사상최고…시총 2조달러 눈앞
- 시애틀시 초등학교 4곳중 한곳은 문닫는다
- 워싱턴주 이젠 ‘미국 최고 좋은 주’아니다
- 보잉 737기 또?…세네갈서 여객기 활주로 이탈[영상]
- 시애틀시내 전기차 충전 이렇게 이용하면 된다
- UW 땅이 인디언과 관련돼 있다고 교수와 학교측 법정싸움
- 보잉 "또"..이스탄불서 767 앞바퀴 안내려와 동체착륙
- UW 시위대 요구에도 불구하고 "보잉과 관계단절 안할 것”
- 하워드 슐츠 전 스타벅스 CEO "영업부진? 답은 결국 매장에 있다"
뉴스포커스
- 이화영측, 공수처에 검찰 고발…허위공문서 작성 혐의
- 전세사기 선구제 후회수 힘들다는 정부…전문가 "형평성 따져봐야"
- 'SG사태 몸통' 라덕연 1년 만에 석방…법원, 보석 신청 인용
- 외교부 "조국 대표 독도 방문에 日 항의해왔으나 일축해"
- 가수 김호중, 교통사고 후 도주 혐의…음주운전 가능성도 조사
- "한가인 자르고 조수빈 앉혀라"…KBS 역사저널 'MC 교체' 외압 논란
- "3000명 증원 제안 누구냐" 의료계 집중 포화…정부 "공격 멈춰야"
- 尹 "기득권 뺏긴 쪽은 정권퇴진 운동…많은 적 만들어도 반드시 개혁"
- 대통령실 "이원석 총장 한마디에 검찰인사 안 할수 있나" 정면 비판
- 조태열 "한중 얽힌 실타래 풀어야"…왕이 "함께 노력해야"
- 최재영 목사 검찰 출석…"본질은 김건희 여사 권력 사유화"
- "전 2장·막걸리 한병에 9000원, 감동"…백종원에 기강 잡힌 '남원 춘향제'
- PF '부실 사업장' 솎아내 연착륙…은행·보험권 주도 최대 5조 투입
- 대통령실 "우리 국민·기업이 최우선…라인야후 부당 조치시 강력 대응"
- 尹, 저출생수석실 신설 지시…"국가가 해결하겠단 의지"
- 의료계 "정부가 제출한 증원 자료 경악…보정심, 뭐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