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용품 전문업체 BB&B 파산신청 고려, 주가 30% 폭락

미국의 목욕용품 전문업체 BB&B가 파산신청을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으로 주가가 30% 가까이 폭락했다.

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BB&B는 전거래일보다 29.88% 폭락한 1.69달러를 기록했다.

미국의 경제포털 '야후 파이낸스'는 BB&B가 이르면 이번 주말 파산보호 신청을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BB&B의 주가는 30% 가까이 폭락한 것으로 보인다.

BB&B는 목욕용품 전문업체로, 미국 전역에 매장을 보유하고 있으나 최근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BB&B는 이날 성명을 통해 파산보호신청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히며 파산을 공식화 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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