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등급 강등으로 4.37% 급락

유명 투자은행인 UBS가 마이크로소프트(MS)의 투자등급을 강등하자 MS의 주가가 4% 이상 급락했다.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MS는 전거래일보다 4.37% 급락한 229.10달러를 기록했다. 이로써 MS의 시총은 1조7100억 달러로 감소했다.

MS가 급락한 것은 UBS가 MS의 투자등급을 하향했기 때문이다. UBS는 MS의 투자등급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했다.

UBS는 세계경기 둔화로 클라우드 컴퓨팅 분야의 성장이 더뎌질 것이라고 MS의 등급을 하향 이유를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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