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김순아] "껑충 뛰는 토끼처럼 도약하는 해가 되시길"

김순아(워싱턴주 한인의 날 축제재단 이사장)

 

"1월13일 한인의 날은 동포사회 여러분과 함께"


세월은 어김없이 흐르고, 이제 계묘년, 검은 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수선해도, 작은 일에도 감사하고 행복하며 웃을 일만 가득히 만들어 가는 한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얌전하고 순한 토끼지만 상황에 재빠르게 반응하며 깽충 뛰는 토끼처럼 2023년은 크게 도약하는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며칠 후면 다가오는 1월 13일 한인의 날은 동포사회 여러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뜻깊은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고 자축하며 미 주류사회 속에 우뚝서는 동포사회의 위상을 떨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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