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코로나 백신접종 지원했다

루터란 커뮤니티 서비스 주관으로 18일 비버튼  YMCA서


루터란 커뮤니티 서비스노스웨스트LCSNW/Lutheran Community Services NorthWest)가 주관하는 백신접종 행사가 지난 18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비버튼에 소재한 YMCA에서 진행됐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 이사장 음호영)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이날 백신 접종 행사를 홍보했으며 당일 접종을 하러 온 한인들의 접종 업무를 도왔다.

이날 행사를 위해 오레곤 한인회에서는 YMCA 강당에 부스를 마련하고 접종하러 온 한인들에게 마스크를 제공했으며 접종 업무를 도왔다.

오레곤 한인회에서는 김미선 부회장과 박현식 사무총장이 나가 봉사를 했으며 김헌수 회장과 이재우 이사가 백신 접종을 하는 등 50여명이 백신 접종을 마쳤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ITCO(Immigrant and Refugee Community Organization)가 부스를 설치하고 북아프리카와 중동지역에서 건너온 난민들을 위해 백신 접종 업무를 도왔다.

이날 백신행사를 주관한 루터란 커뮤니티 서비스 노스웨스트는 워싱턴카운티에 거주하는 난민들을 위해 이민 업무를 돕고 건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단체다.

한편 오레곤 한인회는 작년에 2,500여 명의 한인들의 백신접종 업무를 도왔으며 워싱턴카운티로 부터 한인회 방역팀의 봉사 활동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바 있다. 시애틀N=박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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