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다운타운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식당 '우블링'오픈한다
- 22-09-18
벨뷰 NE 12가와 112가에 5,000평방 피트로
최고급 부위별 코스 메뉴 선보이며 11월말 오픈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 업체인 ㈜나노텍 운영
레드먼드에도 뷔폐식 한식 BBQ점 10월 오픈
벨뷰에 최고급 한식 바베큐(BBQ)점인 '우블링'(Woobling)이 문을 연다. 한인 인구도 많은 벨뷰에서는 최근 코리안 바베큐점인 블루진저와 남대문 가든 등이 문을 닫아 한인 바베큐를 즐길 한인 식당이 없다는 지적을 받는 가운데 새로운 바베큐 전문 한인식당이 문을 열게 돼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식 바베큐 그릴 전문업체인 ㈜나노텍이 직영으로 운영하게 될 우빌링은 벨뷰 다운타운 I-405와 인접한 NE 10가와 112th Ave 에 위치하고 있으며 11월말 오픈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우블링은 5,000 평방 피트 규모로 최대 200명까지 수용 가능하며 특히 연기가 나지 않는 그릴을 사용하게 돼 쾌적한 환경에서 코리안 바베큐를 즐길 수 있게 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나노텍 관계자는 "시애틀과 함께 워싱턴주를 대표하는 벨뷰 다운타운에 한식을 대표하는 최고급 바베큐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면서 "일반 바베큐점과 차별화된 '프라임컷’과 ‘드라이 에이징’에서 ’와규’ 까지 엄선된 부위별 최고 품질의 풀코스 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주)나노텍이 자체 개발한 연기 없는 바베큐 그릴이 각 테이블에 설치돼 후드가 필요없어 보다 쾌적하고 편안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주)나노텍은 벨뷰 다운타운 '우블링'에 앞서 다음달 중순 레드몬드에도 코리안 바베큐점 '우마당'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레드몬드 '우마당'은 7,000평방 피트의 단독건물에 들어서며 최대 300명까지 수용가능한 규모를 갖추고 있다. 샐러드바에서 밥과 국, 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는 뷔페식으로 운영된다.
<레드몬즈 우마당>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 미국서 국내선 3시간, 국제선 6시간 지연되면 자동 환불
- 한국 연예인 홍진경, 이번 주 김치홍보차 시애틀 H-마트온다
- [부고] 강화남 전 워싱턴주 밴쿠버한인회장 별세
- 한국, 40세부터 복수국적 허용 추진
- 한국학교 서북미협의회 개최 학력어휘경시대회서 5명 만점 받아
- 재미한인장학기금 올해 장학생 총 80명으로 확대
- <속보>부인 생매장하려했던 워싱턴주 한인 징역 13년 선고돼(영상)
- KAC, 한인서비스날 맞아 대전정 청소했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1)
- [서북미 좋은 시-오인정] 복수초
- 한국 아이돌그룹, 시애틀 매리너스 경기장서 시구한다
- ‘인기짱’시애틀영사관 국적ㆍ병역설명회 개최…“선착순 접수”
- 시애틀과 대전 자매결연 35년 교류확대 추진한다
- “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워킹맘’들에게 좋은 곳이다
- 벨뷰도 이젠 안전지대 아니다...할머니 BMW차량 10대들에 빼앗겨
- 시애틀 동물원, 암 걸린 하마 안락사시킨다
- 민주당 텃밭 워싱턴주 제6 연방하원 선거구 3파전 됐다
- “시애틀 다운타운 부두개선 사업에 기업들이 돈 보태는 것이 맞다”
- “민주당이 워싱턴주지사 후보로 퍼거슨만 편든다”
- 시혹스 전 쿼터백 윌슨, 벨뷰 저택 팔렸다
- 벨뷰 경전철 오늘 드디어 개통했다
- 시애틀 4월말인데 날씨 춥고 비내리고
- 워싱턴주로 그리즐리 곰이 돌아온다
- 델타소속 보잉 여객기 이륙 뒤 비상 탈출 미끄럼틀 떨어져
- 시애틀지역 펜타닐 중독 이렇게 심각하다니...아이 3명 과다복용 중태
- 마이크로소프트 예상 뛰어넘는 실적 내놨다
뉴스포커스
- 김어준 "민희진, 4000억짜리 노예가 어딨냐…천상계 얘기"
- '은퇴 콘서트' 나훈아 "북한 김정은 돼지는 혼자서 다 해…평화, 우리가 강해야"
- 민주 "尹, 이태원특별법 거부…가족 의혹 정리 요구에 답 없었다"
- 의료개혁 '공감' 민생지원금 '거부'…'가족 의혹' 대답 없었다
- 李, 종이 10장 15분 작심 발언…비공개선 85 대 15로 尹 혼자 이야기
- 尹-李 135분 회담, 소통 첫발…구체적 합의는 없었다
- 조선3사, 친환경선박 타고 릴레이 흑자전환…'저가수주 터널' 탈출
- 작년 출국금지 고액체납자 3858명…5.6조는 못 받는 세금
- "39평 5억원대, 3억 로또"…동탄2신도시 '줍줍' 2가구 나왔다
- '채상병 사건' 유재은 국방부 관리관, 사흘 만에 공수처 재소환
- 직장갑질119 "비정규직·비노조 대상 괴롭힘 정규직보다 3배 많아"
- 부산 일본영사관 앞 소녀상, 이번엔 일본산 맥주·스시로 조롱한 30대
- 4년제 대학 올해 등록금 13% 인상…1인당 연평균 3만2500원 올랐다
- 옥중 결혼 꿈꾼 무기수 5일간 휴가, 청혼 거절하자 "헛되다" 유서
- 하루 앞 다가온 영수회담…尹, '국정 돌파구' 마련할 수 있을까
- 525년의 세월을 걷다…대구 사유원에서 찾은 '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