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혹스 리시버 멧카프와 구단 최고 연봉으로 계약했다

7,200만 달러로 3년 연장하기로  


미국 프로풋볼 시애틀 시혹스가 인기 스타인 와이드 리시버 D.K. 멧카프와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

ESPN 등 언론들은 28일 시혹스가 최소한 5,820만달러를 보장해주는 등 전체적으로 7,200만 달러를 주기로 하고 멧카프와 계약을 연장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5,820만 달러에는 사이닝 보너스 3,000만달러가 포함돼 있는데 미국 프로풋볼 상상 3,000만 달러의 사이닝 보너스를 받게 된 것은 멧카프가 처음이다.

올해 나이 24살인 멧카프는 단지 400만 달러를 받고 시혹스에 왔다 2년 만에 대박을 치게 됐다. 

언론들은 "멧카프가 1년 평균 2,400만 달러를 받는 것은 현재 시혹스에서 최고 대우를 받게 되는 것"이라고 보도했다. 현재 시혹스에선 자말 아담스가 1,750만 달러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는 선수였다. 

6피트 4인치에 229파운드에 달하는 멧카프는 100m를 10.36초에 달릴 정도로 쾌속의 사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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