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승 태권도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 참가(+화보)
- 22-07-13
에드먼즈 페레이드서 태권도와 대한민국 홍보
서은지 총영사도 퍼레이드 구경하며 박수보내
미 주류사회 각종 행사에 나가 태권도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는 조기승태권도 시범단이 지난 4일 미국 독립기념일 퍼레이드에도 참가했다.
조기승 워싱턴주 대한체육회장이 관장으로 이끌고 있는 조기승태권도 시범단은 지난 4일 에드먼즈 다운타운에서 펼쳐진 퍼레이드에 출전해 K문화로 자리잡은 태권도 시범을 보이며 태권도와 대한민국을 알렸다. 워싱턴주 동포사회에서는 매년 빠지지 않고 자체 태권도 시범단을 이끌고 시애틀한인회의 시페어 퍼레이드 팀에 합류하고 있다.
에드먼즈 퍼레이드에는 딸이 에드먼즈 관내 고등학교 치어리더팀에 소속돼 있는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마침 시애틀을 찾은 어머니와 함께 나와 구경을 했다.
서 총영사는 “우리나라의 태권도팀이 나와 너무 반갑고 자랑스럽다”면서 “힘차게 응원한다”고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모두 99개 단체가 참가한 가운데 14번째로 출발한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징과 꽹과리로 흥을 돋우며 행진을 했고, 중간 중간 태권도 동작과 송판 격파 등을 선보여 거리를 가득 메운 시민들로부터 뜨거운 박수 갈채를 받았다.
조기승 태권도 시범단은 이번 주말인 16일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와바 행사, 22일 마운트레이크 테라스 퍼레이드, 23일 아쿠아삭스 야구장, 24일 시애틀 차이나타운 퍼레이드에 참가해 태권도 시범을 보인다.
조기승 회장은 “우리의 자산인 태권도를 미 주류사회에 홍보하고 알리는 곳이라면 토요일과 일요일에도 쉬지 않고 언제든지 달려가 태권도 인생을 살아온 사명감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 [서북미 좋은 시-윤석호] 떨고 있을 때
- "한인 여러분, 구글 비지니스로 가게 홍보하세요"
- 오리건출신 한인 2세 미 해군항공학교 수석졸업
- [부고] 故김철수장로 부인 김영숙 권사 별세
- 타코마서미사, 부처님 오신 날 봉축법요식 거행한다
- 시애틀 김명주,박희옥 작가 시조신인문학상 수상
- KWA평생교육원, 신규개설 '스마트폰 클래스' 인기 최고(영상)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 27일 토요정기산행
- 시애틀지역 인기 한식당‘스톤’(Stone) 레드몬드본점 이전 신장개업했다
- 한인생활상담소 입주할 건물 공사시작됐다
시애틀 뉴스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시애틀 매리너스 너무 잘하고 있다-AL 서부지구 선두 질주중
- 워싱턴주, 과거 한인 포함 인종차별 주택구입제도 손본다
- 시애틀지역 본사있는 REI, 2년 연속 적자에 시달려
- 보잉 정말로 걱정된다, 채권시장서 100억달러 조달 모색
- 시애틀 연방법원, 돈세탁 등 혐의' 바이낸스 창업자 징역 4개월 실형
- UW캠퍼스에서도 친팔레스타인 시위 시작됐다
- 워싱턴주 20대 여성 "한국 인기라면 불닭볶음면 먹고 응급실로"주장
- 워싱턴주, 간호사에게 미국서 최고로 좋은 주다
- 워싱턴주 해변 2곳 미국 최고해변 25에 포함됐다
- 미국 주택보험료 23% 폭등했지만 그나마 워싱턴주 최저수준
뉴스포커스
- 이재명 "윤 대통령, 채 특검법 거부 안 할 것…범인 아닐테니"
- 2%대 물가 안착까지 가격·수급 관리 강화…범부처 점검 회의
- 대통령실 "금투세 폐지 노력 계속…기업 지배구조 제도적 변화"
- 박영선 "딱 한 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 답변한 적 없다" 총리설 일축
- 재건축 약발 안 먹히네…분당·일산 1시 신도시 집값 '조용'
- 지역 의대 교수들 병원 지켰다…전국 대학병원 '셧다운' 없어
- 윤 대통령 "기초연금 임기 내 40만원으로 늘리겠다"
- 김웅, 국힘 퇴장 속 유일하게 채 상병 특검법 '찬성표' 던져
- 미코 금나나 극비 결혼설…"상대는 26세 연상 건설 재벌, 딸 1명"
- 입주민 벤츠 빼주다 12중 추돌 경비원 억대 소송…"억울하다"
- 채상병 특검법 국회 통과, 또 거부권 정국…수세 몰린 용산
- 민희진, 단독으로 뉴진스 계약 해지할 권한 요구…"불합리한 간섭 때문"
- 직장인 10명 중 5명 "육아휴직·근로단축 제도 사용 '언감생심'"
- 韓아이들 평균키 3~7㎝ 늘었다…男15세, 女14세 되면 '다 컸다'
- 혈세로 뱅크런 막았더니…새마을금고 '5천억 배당잔치'
- 민원인 욕설전화땐 바로 끊는다…공무원 이름 비공개 '신상털기 차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