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장로회 골프모임갖고 친목 다졌다

11일 그랜도비우골프장서 4개조참가...

 

오레곤한인교회장로회(회장 홍정기)가 주최하고 오레곤장로찬양단(단장 임성배)이 주관한 제1회 장로친선 골프회동이 7월 11일(월), 포틀랜드 동쪽 지역에 위치한 Grandoveer Golf Course 에서 있었다. 참가자는 모두 16명으로 1조와 2조는 East 코오스에서, 3조와 4조는 West 코오스에서 각각 기량을 발휘했다. 

홍정기 장로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장로들의 단합과 결속을 위해 이 모임을 기획했다’ 라고 말하고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 가운데에서 넘치는 감사로 안전하게 라운딩을 잘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화씨 90도를 육박하는 날씨 가운데 라운딩을 잘 마친 이들은 5시, 소공동 순두부 식당에서 만찬을 나눈 뒤 오레곤선교교회에서 7시부터 시작되는 찬양연습에 임했다. 

장로찬양단은 오는 23일(토) 오전 10시 윌슨빌 시에 소재한 한국전쟁기념공원에서 개최될 69주년 정전협정 기념식에 참석하여 2곡을 합창하기로 초청을 받아놓고 있다.

이날 참가한 장로들은 다음과 같다.

1조(East. 11:18분) 김주원 이석영 김송현 정민규

2조(East 11:27분) 이창호 남봉현 안무실 김호성 

3조(West. 11:27분) 김대환 김석두 호광우 오정방 

4조(West. 11:36분) 류정택 김영진 김채기 임성배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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