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합니다] 황선희씨 이글 잡았다

뉴캐슬골프장 콜크릭 14번 홀서 생애 네번째

 

이사콰의 황선희씨가 10일 뉴캐슬골프장 콜크릭 14번 홀(파5)에서 이글을 기록했다고 동반라운딩한 황규호, 이재길, 노희진씨가 전해왔다. 

현재 'UW한국학도서관친구들'의 회장으로 핸디가 13개로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황씨는 이날 남편인 황규호 시애틀 진보연대 대표는 물론 지인들과 라운딩을 즐기던 중 14번 홀에서 세번째 친 볼이 그대로 홀컵에 빨려 들어가면서 생애 네번째 이글을 잡는 행운을 잡았다고 전해왔다.

황씨는 그동안 기록했던 3개의 이글은 모두 파 4에서 잡았으나 이번에 처음으로 파5에서 이글을 잡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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