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오클라호마 병원서 또 총기사고…용의자 포함 5명 사망

병원 캠퍼스 청소 중이던 관리인 등 사망한 것으로 추정

 

미국 오클라호마주 털사의 한 병원에서 1일(현지시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총기를 든 사람을 포함해 5명이 사망했다고 경찰이 밝혔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경찰국은 트위터를 통해 관리인들이 세인트 프랜시스 병원 캠퍼스를 청소하기 위해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리처드 뮬렌버그 털사 경찰서장은 ABC방송에 "4명이 총에 맞아 숨졌다"며 "한 명은 의료 지원을 받기 위해 현장을 더난 후 사망했고 네 명 중 한명은 용의자"라고 설명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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