샛별 시애틀 대표축제서 공연 펼쳐

지난 주말 시애틀센터노스웨스트 포크 라이프 페스티벌서

8일부터13일까지 하와이 다민족 축제 및 열방대학 공연

 

시애틀지역 대표적인한국 전통공연예술단인 샛별예술단(단장 최시내)이 지난 주말 시애틀의 대표 축제에 출전에 공연을 펼쳤다.

샛별은 지난 28일 오후 2시시애틀 센터 일대에서 3년 만에 재개된 노스웨스트 포크 라이크 페스티벌(North Westfolk Life Festival)에 공연팀으로 참가해 스페이스 니들 바로 옆에 있는  Mural Amphi Theater 메인 무대에서 샛별의 트레이드마크인 태초에, 어린이 부채춤, 화관무, 사물놀이, 한마당 공연을 선보였다.

샛별의 최지연 원장은“샛별은 39년 동안 세계를 다니며 2,200 번 공연을 했는데 하나님께서 특별히 날씨의 기적을 주셨다”면서 “이날 시애틀 공연때도 다른 지역은 비가 많이 왔는데 공연이 펼쳐지는 곳에는 비가 내리지않아 많은 분들이 잔지에 앉아 공연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샛별예술단은 이번시애틀 공연에 이어 오는 8일부터13일까지 단원 20명이 하와이 다민족 축제, 미국인 교회, 열방대학에서 공연을 펼친다고 전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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