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북미문인협회 문학세미나 개최한다

21일 한국 여국현 시인 초청해 온라인 줌으로

 

서북미문인협회(회장 홍미영)가 오는 21일 오후 4시 한국의 여국현 시인을 초청해 온라인 화상회의인 줌(zoom)으로 문학세미나를 개최한다. 

협회는 이날 ‘여국현 시인과 함께 하는 시담 ‘걸으며 시를 줍다!’란 주제로 여 시인과 시는 물론 문학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시인, 번역가로 활동하며 현재 중앙대 등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여 시인은 지난 2018년 <푸른 사상> 신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시집 <새벽에 깨어>와 <현대의 서양문화>, <현대 미국 소설의 이해> 등이 있다.

시나 문학에 관심이 있는 한인은 누구나 이번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다. 세미나에 참석하려면 줌 홈페이지에 들어가 미팅 아이디 ‘970 454 0936’와 패스코드 ‘nwwa’를 넣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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