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뱅크 주주들에 올해도 현금 배당한다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 3월31일 기준 주당 10센트씩

 

서북미 유일의 한인은행인 유니뱅크(행장 피터 박.사진) 주주들이 올해도 현금 배당을 받게 된다.

유니뱅크의 지주회사인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장 이동훈)가 2022년 정기 배당으로 주당 10센트씩 현금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은행측이 21일 발표했다. 

이번 유앤아이 금융지주의 2022년 현금 배당은 오는 3월31일을 배당기준일로 유앤아이 금융지주회사의 주식을 보유한 주주들께 주당 10센트의 현금배당이 이뤄진다. 현금 배당금은 4월 14일께 주주들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피터 박 행장은 “은행이 지속적인 성장을 함에 따라 주주들에게 이득을 드리기 위해 주식 매수에 이어 또 현금 배당을 하기로 결정했다"면서 "조건이 허락하는대로 1년에 두차례씩 현금 배당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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