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 KF94 마스크 판매행사 잘 마쳤습니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2주 4회 판매행사 성공적으로 마쳐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박용국ㆍ이사장 리디아 이)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했던 한국산 KF94 마스크 핀매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상공회의소는 오미크론 변이가 극성을 부려 KF94 같은 고품질의 마스크 착용이 절실함에 따라 시애틀지역을 남쪽과 북쪽으로 나눠 지난 4일과 5일, 11일과 12일 판매 행사를 가졌다. 

4일 타코마, 5일 페더럴웨이 판매행사 당시는 마스크 판매가 인기리에 진행됐지만 11일과 12일 행사 직전에 워싱턴주가 마스크 착용 의무화 해제 방침 등을 밝히면서 다소 한산했지만 그래도 마스크를 확보해두려는 한인들의 발길이 이어졌다고 상공회의소는 전해왔다. 

상공회의소 왕인희 부회장이 책임을 맡은 가운데 박용국 회장과 리디아 이 이사장, 케이 전 전 회장, 양진숙 부회장, 제프 장 부회장 등이 나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인들을 위해 판매 행사 봉사를 했다. 

특히 판매 행사 때마나 봉사하는 상공회의소 임원들을 위해 스타벅스 커피와 김밥, 빵, 떡 등을 사다 제공해준 한인들도 적지 않았다.

상공회의소는 앞으로도 한인 상공인뿐만 아니라 한인들이 필요한 서비스를 위해 최상의 봉사를 하겠다면서 “마스크 판매행사를 찾아주신 한인 여러분과 따뜻한 정을 나눠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KakaoTalk_20220205_121037516.jpg

 

KakaoTalk_20220212_135550165.jpg

 

KakaoTalk_20220212_140515644.jpg

 

KakaoTalk_20220205_121039254.jpg

 

KakaoTalk_20220205_121041239.jpg

 

KakaoTalk_20220212_140513641.jpg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