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끼리 싸움현장 출동했던 워싱턴주 경찰관 2명 총맞아

왓콤카운티 셰리프국 대원 2명 현장 출동했다 변당해

 

워싱턴주 서북부 왓콤카운티 셰리프국 대원 2명이 이웃끼리 싸움을 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총격을 받았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10일 오후 4시15분께 수마스 남동쪽에 있는 피스플 밸리지역에서 이웃끼리 총을 쏘며 싸우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셰리프국 대원 2명이 현장에 출동해 총을 들고 있던 한 명의 남성에게 접근해 중재를 시도하려는 순간, 이 남성이 쏜 총에 셰리프국 대원 2명이 총격을 받았다.

총격 부상한 셰리프국 대원 2명은 피스헬스 세인트 조셉 메디컬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고 있다.

용의자는 이날 밤 6시께 경찰에 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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