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영사관 오리건주 순회영사 업무 실시

김현석 영사 등 올해 5번째 마지막 영사업무 지원... 

전화예약으로 168건 처리, 내년도 3월경 첫 영사업무

 

시애틀 총영사관(부총영사 안현상)이 실시한 오리건주 마지막 순회영사업무가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실시됐다. 

김현석 영사를 팀장으로 이지영, 박현민 실무관이 함께 한 이번 순회영사업무는 여권발급, 영사확인, 국적포기서 등 168건을 처리하고 올해 5번째 오리건 순회영사업무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시애틀 총영사관 김현석 영사는 "내년에는 최소한 5회 이상의 오리건주 순회영사 업무를 진행하겠다"고 밝히고 "내년 첫 번째 영사업무는 3월경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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