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파묘' 천만 소감 "모두들 너무 고마워…더 열심히 잘 살게요"

배우 김고은이 영화 '파묘'의 천만 돌파를 자축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고은은 26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모두들…너무 고맙습니다, 정말 더 열심히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고은은 숫자 '1000'을 표현한 풍선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모습이다.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파묘'는 지난 24일 오전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올해 첫 천만 영화에 등극했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김고은은 극 중 MZ 무당 화림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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