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니안 "부동산은 내 취미…오포·판교·용인 주택 관심"

 데니안과 손호영이 과거 MBC 예능 육아일기'에서 공개됐던 god의 첫 숙소를 떠올렸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 는 god의 데니안, 손호영이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형은 "데니안과 손호영이 숙소생활과 독립생활까지 많은 주거 형태를 겪지 않았냐"며 "평소에도 집에 대한 관심이 많냐"고 물었다.


이에 데니안은 "저는 부동산 앱은 다 깔려 있다. 취미로 집을 많이 본다. 특히나 요즘 관심 있는 집 형태가 주택이다. 광주 오포, 판교, 용인 쪽을 보고 있다"라고 큰 관심을 보였다.


붐은 "god는 우리 프로그램과 떼려야 뗄 수 없는 게 처음 합숙한 숙소가 주택이지 않았냐, 재민이 키웠을 때"라고 물었고, 데니안은 "산속에 있어서 그렇지 마당도 있었다"고 떠올렸다.


이어 붐은 "그곳이 지금은 해물탕집으로 바뀌었다"고 전했지만, 데니안은 "그 해물탕집도 망했다"고 말했고, 손호영은 "거긴 인적이 드물어서"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러자 붐과 박영진은 "거기가 이제 관광지로 바뀌었단다", "지오디의 생가가 됐다"라며 확인되지 않은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그룹 지오디(god) 박준형, 데니안, 윤계상, 손호영, 김태우는 지난해 말 god 데뷔 23주년 연말 콘서트에서 완전체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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