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위해 춤도 춘' 아이유, 지연·황재균 결혼식 축가 포착…사랑스러운 '블루밍'

 가수 아이유가 그룹 티아라 지연(29·박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KT 위즈 황재균(35)의 결혼식 축가를 부른 모습이 포착됐다.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1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는 과거 SBS 예능 '영웅호걸' 때부터 동갑내기 지연과 인연을 맺은 가수 아이유가 축가를 맡았다.


전 야구선수 홍성흔의 아내인 김정임은 1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아이유가 축가를 부르는 모습을 공유했다. 해당 영상 속 재킷에 치마를 입은 아이유는 자신의 곡인 '블루밍'을 열창,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했다. 또한 노래에 맞춰 춤도 살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월 각자 인스타그램을 통해 연인 관계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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