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 쿠퍼·이리나 샤크, 딸 손잡고 뉴욕 나들이…재결합설 솔솔

할리우드 매부 브래들리 쿠퍼(47)와 모델 이니라 샤크(36)가 딸의 손을 잡고 미국 뉴욕에서 나들이를 즐겼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딸 레아 샤크 쿠퍼와 함께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미국 매체 스플래시의 카메라에 포착됐다. 

사진에서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각각 양쪽에서 딸의 손을 잡은 채 뉴욕 거리를 걷고 있다. 알록달록한 니트 모자를 쓴 브래들리 쿠퍼의 친근한 모습과 이리나 샤크의 시크한 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브래들리 쿠퍼와 이리나 샤크는 지난 2015년 연인이 됐고 2017년 딸 레아 샤크 쿠퍼를 낳았다. 2019년 결별했으나, 이후에도 딸 레아와 함께 만나는 모습이 종종 포착돼 와 화제를 모았다. 특히 두 사람은 딸의 여름 방학과 추수감사절에도 함께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포착되며 재결합설에 휩싸였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재결합 했을 뿐 아니라 둘째 계획까지 갖고 있다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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