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뮤 이찬혁 '파노라마', 英 NME 선정 '올해의 베스트 K팝'
- 22-12-21
악뮤 이찬혁의 '파노라마'가 영국 유명 음악평론지 뉴 뮤지컬 익스프레스(New Musical Express, 이하 NME)가 꼽은 '올해의 베스트 K팝 송'에 선정됐다.
NME는 20일(현지시간) '2022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을 발표했다. 쟁쟁한 K팝 그룹들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이찬혁은 정규 1집 '에러'(ERROR)의 타이틀곡 '파노라마'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NME는 이찬혁만의 철학적 메시지, 독창적 음악성을 모두 치켜세웠다. 매체는 "'파노라마'는 절망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가사에서 비춰지는 순수한 절망에도 발버둥치며 노래한다. 삶과 부활에 대한 기꺼운 수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후렴구를 들을 때면 마치 충격을 받고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앞서 NME는 '파노라마'와 이 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에러'를 집중 조명하며 별 다섯 개, 즉 만점을 부여한 바 있다. 이들은 "획기적인 스토리텔러로서의 증명"이라며 "이찬혁의 놀라운 예술적 여정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고 극찬했었다.
한편 '파노라마'는 따뜻한 질감의 레트로 사운드와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찬혁은 삶에 대한 미련과 열망을 특유의 담담한 어법으로 풀어냈으며, 고정관념을 뒤엎는 독창적인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NME는 20일(현지시간) '2022 베스트 K팝 송 25선(The 25 best K-pop songs of 2022)'을 발표했다. 쟁쟁한 K팝 그룹들이 대거 포진된 가운데 이찬혁은 정규 1집 '에러'(ERROR)의 타이틀곡 '파노라마'로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NME는 이찬혁만의 철학적 메시지, 독창적 음악성을 모두 치켜세웠다. 매체는 "'파노라마'는 절망도 아름다워 보일 수 있다고 말한다. 가사에서 비춰지는 순수한 절망에도 발버둥치며 노래한다. 삶과 부활에 대한 기꺼운 수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신스 사운드와 비트가 아름답게 어우러지는 후렴구를 들을 때면 마치 충격을 받고 되살아나는 느낌을 받았다"고 호평했다.
앞서 NME는 '파노라마'와 이 곡이 수록된 정규 1집 '에러'를 집중 조명하며 별 다섯 개, 즉 만점을 부여한 바 있다. 이들은 "획기적인 스토리텔러로서의 증명"이라며 "이찬혁의 놀라운 예술적 여정이 모든 스포트라이트를 독점했다"고 극찬했었다.
한편 '파노라마'는 따뜻한 질감의 레트로 사운드와 담백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찬혁은 삶에 대한 미련과 열망을 특유의 담담한 어법으로 풀어냈으며, 고정관념을 뒤엎는 독창적인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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