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김영옥·나문희·박정수 '진격의 할매' 만난다

배우 오현경이 '진격의 할매'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를 만나 허심탄회한 고민 상담을 나눈다.

22일 뉴스1 취재에 따르면 오현경이 오는 26일 방송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는다. 

'진격의 할매'는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세 원로배우들이 모여 MZ세대를 위해 거침없는 매운맛 입담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이다. 이에 오현경이 선배 배우들을 만나 어떤 진솔한 이야기들을 펼쳐 놓을지 궁금증이 높다.

오현경은 지난 달 KBS 2TV 주말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박단단(이세희 분)의 엄마 차연실로 분해 열연했다. 그는 올해 MBC 설 특집 예능 프로그램 '컬링 퀸즈'에서 조혜련, 정시아 등과 '맘마미아' 팀으로 활약하기도 했다. 

배우 최여진, 정영주, 고은아, 가수 김지현, 신지, 코미디언 김수용, 김미려, 이은지, 뮤지컬배우 박해미 등도 '진격의 할매'에 출연해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고 김용옥, 나문희, 박정수로부터 인생 조언을 받았다. 본 프로그램은 꼰대가 아닌 어른에게 듣는 시원한 해결책과 매운맛 입담으로 조명받고 있다. 

한편 '진격의 할매'는 채널S의 첫 번째 예능 프로그램으로 오는 26일부터 오후 8시로 방송 시간이 변경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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