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홍진영, 1년5개월 만에 SNS 활동도 재개…"예쁘게 봐주세요"

석사 논문 표절 논란 후 1년5개월만에 컴백한 가수 홍진영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도 재개했다.


홍진영은 25일 자신의 SNS에 신곡 '비바라비다'(VIVALAVIDA)의 첫번째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여러분 정말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4월6일에 발매되는 제 신곡 '비바라비다' 첫번째 티저입니다, 어렵게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공개된 영상에서 홍진영은 바닷가를 걸으며 매력적인 뒤태를 공개했다.


홍진영은 지난 21일 소속사 IMH엔터테인먼트를 통해 4월 복귀 소식을 알렸다. 홍진영의 컴백은 지난 2020년 11월 이후 1년5개월만이다.


앞서 홍진영은 지난 2020년 11월 대학원 논문 표절 논란에 휩싸였다. 홍진영은 지난 2009년과 2013년 조선대학교 대학원에서 무역학 석사 및 박사 학위를 각각 취득했는데, 그중 홍진영의 조선대 대학원 석사 논문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이후 2020년 12월 조선대학교 대학원위는 홍진영의 논문과 학위에 대한 최종 심의를 열었다. 심의 결과 대학원위는 "홍진영 논문을 표절로 최종 판정했다"라고 밝혔다. 이후 홍진영은 같은 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필 사과문을 올리고 "모든 걸 인정하고 반성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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