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 결혼 3년만에 임신 "초기 단계…행복하게 태교 전념"

배우 전혜빈(39)이 임신했다.

7일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 관계자는 뉴스1에 "전혜빈이 임신 초기"라며 "행복하게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019년 12월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열애 끝에 결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약 3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하며 경사를 맞았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해 KBS 2TV 주말드라마 '오케이 광자매'를 마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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