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가수전' 유희열 "톱6와 더 많은 음악 나눌 수 있게 돼 기뻐"
- 22-04-06
유희열, 규현이 '싱어게인2' 톱6와 함께 레전드 유명곡 무대를 선보인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톱6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기태·김소연·박현규와 윤성·이주혁·신유미가 각각 시니어팀,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다시 한번 음악 대결을 벌인다.
또한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팀을 이끄는 수장으로 참여한다.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톱6의 성장을 도왔던 두 사람이 이번엔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톱6를 만나게 된 것.
유희열은 '유명가수전' 측을 통해 6일 "심사를 통해 적지 않은 시간 지켜본 톱6와 더 많은 이야기,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반가움의 의사를 전했다. 규현은 "'유명가수전' 지난 시즌에도 MC를 맡았는데, 이번엔 '배틀'이라는 포맷으로 바뀌어 기대가 크다"라며 "거기다 든든한 희열 선배님과 함께 하기에 더욱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유명가수전'은 고품격 음악 무대는 물론 레전드 가수들과의 유쾌한 토크도 준비돼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와 관련해 유희열은 "여섯 가수의 노래 실력은 충분히 검증됐지 않나"라며 "다만 다들 예능 경험은 많지 않아 걱정이 있었을 텐데, 정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톱6 모두 끼가 정말 많다"라며 "특히 김기태의 반전 예능감이 놀랍다, 방송을 보시면 시청자들도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규현 역시 '가장 예능감 넘치는 톱6'로 우승자 김기태를 언급했다. 그는 "김기태의 답변과 리액션은 참 순수하다"라며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시니어, 주니어 팀이 펼칠 진검승부에 앞서 본인의 팀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희열은 "우리 팀엔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강철 멘탈 소유자 김소연, 전천후 엔터테이너 박현규가 있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한 우리 팀엔 '보조 MC' 규현이 아닌 '메인 MC' 유희열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주니어팀의 강점은 섹시함, 강렬함, 유연함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라며 "사실 톱6 모두 소년, 소녀처럼 밝고 순수하다, '갓 유명가수'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닿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JTBC 신규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이하 '유명가수전')이 15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유명가수전'은 '싱어게인-무명가수전' 시즌2(이하 '싱어게인2') 톱6가 레전드 유명곡 주인공들을 만나 리메이크 무대로 배틀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김기태·김소연·박현규와 윤성·이주혁·신유미가 각각 시니어팀, 주니어팀으로 나뉘어 다시 한번 음악 대결을 벌인다.
또한 '싱어게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유희열, 규현이 MC 겸 시니어, 주니어팀을 이끄는 수장으로 참여한다. '싱어게인2'에서 따뜻한 위로를 전하며 톱6의 성장을 도왔던 두 사람이 이번엔 심사위원과 참가자가 아닌 동료 뮤지션으로 톱6를 만나게 된 것.
유희열은 '유명가수전' 측을 통해 6일 "심사를 통해 적지 않은 시간 지켜본 톱6와 더 많은 이야기, 음악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반가움의 의사를 전했다. 규현은 "'유명가수전' 지난 시즌에도 MC를 맡았는데, 이번엔 '배틀'이라는 포맷으로 바뀌어 기대가 크다"라며 "거기다 든든한 희열 선배님과 함께 하기에 더욱 편한 마음으로 참여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얘기했다.
'유명가수전'은 고품격 음악 무대는 물론 레전드 가수들과의 유쾌한 토크도 준비돼있는 예능 프로그램. 이와 관련해 유희열은 "여섯 가수의 노래 실력은 충분히 검증됐지 않나"라며 "다만 다들 예능 경험은 많지 않아 걱정이 있었을 텐데, 정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톱6 모두 끼가 정말 많다"라며 "특히 김기태의 반전 예능감이 놀랍다, 방송을 보시면 시청자들도 굉장히 즐거워하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규현 역시 '가장 예능감 넘치는 톱6'로 우승자 김기태를 언급했다. 그는 "김기태의 답변과 리액션은 참 순수하다"라며 "보는 사람들을 기분 좋게 해주는 매력이 있다"라고 칭찬했다.
시니어, 주니어 팀이 펼칠 진검승부에 앞서 본인의 팀을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다. 유희열은 "우리 팀엔 '싱어게인2' 우승자 김기태, 강철 멘탈 소유자 김소연, 전천후 엔터테이너 박현규가 있다”라며 승리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또한 우리 팀엔 '보조 MC' 규현이 아닌 '메인 MC' 유희열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규현은 "주니어팀의 강점은 섹시함, 강렬함, 유연함을 두루 갖춘 멤버들"이라며 "사실 톱6 모두 소년, 소녀처럼 밝고 순수하다, '갓 유명가수'들의 풋풋한 에너지가 시청자들에게도 닿을 것이라 기대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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