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내맞선' 안효섭, 상반된 매력…섹시 '깐태무'vs 소년미 '덮태무'
- 22-03-12
'사내맞선' 얼굴 천재 사장 안효섭이 두 가지 상반된 매력을 발산했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은 '알고 보니 맞선남이 사장님이었다'는 웹툰-웹소설 설정을 드라마로 풀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의 매력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안효섭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를 구현,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키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극 초반 까칠한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신하리(김세정 분)와 있을 때면 다정한 모습을 꺼내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안효섭은 이러한 강태무의 모습을 헤어 스타일링으로 간극을 만들어, 두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일명 '깐 머리'와 '덮은 머리'라는 상반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것.
"날 마다할 여자가 있겠어?" "나 다방면으로 잘합니다"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잘난 남자 강태무. 안효섭은 '깐 머리'로 예민하고 까칠한 강태무의 표정을 잘 보여주며, 일에서는 완벽하고 섹시한 사장 강태무를 표현했다. 여기에 멋진 슈트핏까지 더해 일 잘 하는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의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었다.
빈틈없어 보이기에 강태무의 허당 매력은 더 코믹하게 다가왔다. 강태무는 "시조새 닮은 얼굴이 싫다"는 신하리의 말에 당황, "내가 어디가 시조새를 닮았냐?"며 쪼잔하게 물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완벽함 속 빈틈을 보이는 '잘생긴 시조새' 강태무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점점 빠져들고 있다.
'덮은 머리' 강태무는 소년미를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집에서 신하리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 강태무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었다. 신하리와 있을 때의 '덮은 머리' 강태무는 더 자상하고 부드럽다. 가짜 1주년 데이트에서 강태무는 옷이 찢어진 신하리의 뒤에 서 주고, 세심하게 배려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깐태무'와 '덮태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극이 전개되고 사랑을 알아가는 강태무의 모습이 전개되며, 그의 매력은 더 상승할 에정. 여심을 두 번 저격하는 '대세 로코남' 안효섭의 활약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14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SBS 월화드라마 '사내맞선'(연출 박선호 극본 한설희 홍보희)은 '알고 보니 맞선남이 사장님이었다'는 웹툰-웹소설 설정을 드라마로 풀어내며 사랑받고 있다. 이러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서 남주인공의 매력은 중요할 수밖에 없다. 안효섭은 훈훈한 비주얼로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를 구현, 시청자들을 극에 몰입시키고 있다.
특히 안효섭은 극 초반 까칠한 사장님의 모습을 보여주다가, 신하리(김세정 분)와 있을 때면 다정한 모습을 꺼내며 여심을 설레게 한다. 안효섭은 이러한 강태무의 모습을 헤어 스타일링으로 간극을 만들어, 두 가지 매력을 발산했다. 일명 '깐 머리'와 '덮은 머리'라는 상반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한 것.
"날 마다할 여자가 있겠어?" "나 다방면으로 잘합니다"라고 뻔뻔하게 말하는 잘난 남자 강태무. 안효섭은 '깐 머리'로 예민하고 까칠한 강태무의 표정을 잘 보여주며, 일에서는 완벽하고 섹시한 사장 강태무를 표현했다. 여기에 멋진 슈트핏까지 더해 일 잘 하는 '얼굴 천재' 사장 강태무의 캐릭터로 여심을 흔들었다.
빈틈없어 보이기에 강태무의 허당 매력은 더 코믹하게 다가왔다. 강태무는 "시조새 닮은 얼굴이 싫다"는 신하리의 말에 당황, "내가 어디가 시조새를 닮았냐?"며 쪼잔하게 물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완벽함 속 빈틈을 보이는 '잘생긴 시조새' 강태무의 매력에 시청자들은 점점 빠져들고 있다.
'덮은 머리' 강태무는 소년미를 풍기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집에서 신하리를 떠올리며 미소를 짓는 강태무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말랑말랑하게 만들었다. 신하리와 있을 때의 '덮은 머리' 강태무는 더 자상하고 부드럽다. 가짜 1주년 데이트에서 강태무는 옷이 찢어진 신하리의 뒤에 서 주고, 세심하게 배려하며 여심을 설레게 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깐태무'와 '덮태무'의 매력에서 헤어 나오지 못한다는 반응이다. 극이 전개되고 사랑을 알아가는 강태무의 모습이 전개되며, 그의 매력은 더 상승할 에정. 여심을 두 번 저격하는 '대세 로코남' 안효섭의 활약에 앞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사내맞선'은 카카오페이지의 동명 웹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오는 14일 오후 10시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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