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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4-24 02:43
배용준, 명예훼손 재판서 일부 승소…3000만원 배상받는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7,032  

분쟁 중 업체직원들로부터 "돈에 미친 배용준" 모욕당해


배우 배용준이 분쟁 중이던 인삼·홍삼 제품 제조·판매업체 임원으로부터 모욕을 당했다며 제기한 소송에서 일부승소했다.


서울중앙지법 민사205단독 박원규 부장판사는 배용준이 A사 대표 이모씨, 사내이사 김모씨 등 2명을 상대로 낸 5000만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이씨와 김씨는 배용준에게 공동으로 3000만원을 배상하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배용준은 이씨와 김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빌딩 앞이나 법원 앞에서 "돈에 미친 배용준" 등 문구가 기재된 현수막과 피켓을 설치하고 구호를 외쳐 자신을 모욕했다며 지난해 5월 두 사람을 상대로 소송을 냈다.

이씨와 김씨가 운영하던 A사는 당시 배용준과 법적인 분쟁을 벌이던 중이었다. A사는 배용준이 운영하던 회사의 상표를 부착한 인삼·홍삼 제품을 일본에 수출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가 문제가 생겨 일본에 상품을 판매하지 못하게 되자 배용준을 상대로 여러 차례 소송을 낸 바 있다.

이에 대해 박 부장판사는 배용준의 손을 들어줘 이씨와 김씨가 배용준에게 3000만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판결했다.

박 부장판사는 "배용준이 대중에게 널리 알려진 연예인이라는 점을 악용해 사적인 분쟁에 관해 대중의 관심을 끌고 법원에 영향력을 행사해 분쟁을 유리하게 이끌려는 악의적인 의도로 모욕 행위를 저질렀다"고 설명했다.

한편 배용준은 A사와 벌인 억대 소송에서도 여러 차례 승소했다.

법원은 A사가 배용준 등을 상대로 낸 3억원 상당의 부당이득 반환 청구소송에서 원고 패소 판결했다. 또 A사가 배용준을 사기 혐의로 고소한 사건에서도 검찰은 역시 무혐의 처분한 바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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