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07 (화)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9-23 00:40
지난해 상용근로자 평균 월급 534만원…대기업 2.9%↑·중소기업 3.5%↑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3,173  

고용부 '2019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
월급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가스·증기 공급업, 금융·보험업…920만원꼴


지난해 상용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534만원이었던 것으로 조사됐다. 중소기업 월급이 대기업보다 빠르게 오르는 추세가 3년 연속 지속됐다.


고용노동부는 23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19 회계연도 기업체노동비용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상용근로자 1명당 월평균 노동비용은 534만1000원이었다. 이는 전년보다 14만5000원(2.8%) 증가한 규모다.

상용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대기업보다 중소기업에서 더 빠르게 올랐다. 기업 규모별로 300인 이상 기업의 평균 월급은 649만8000원으로 전년보다 2.9% 올랐고 300인 미만 기업은 442만9000원으로 전년보다 3.5% 올랐다. 이처럼 중소기업 월급 인상이 더 가파르게 나타난 추세는 2017년 이후 3년 연속 계속되고 있다.

항목별로는 직접노동비용보다 간접노동비용이 더 크게 올랐다. 직접노동비용이란 통상 '월급'이라고 부르는 급여·초과급여·상여금·성과급 등 임금총액을 의미한다. 간접노동비용은 퇴직금이나 복지비, 국민연금 회사부담분 등 나머지 부담액을 의미한다.

항목별로 보면 지난해 1인당 월평균 직접노동비용은 425만2000원, 간접노동비용은 109만원으로 8대2정도의 비중을 차지한다. 각각 전년에 비해 2.5%와 3.9%씩 늘었다.

직접 노동비용은 주 52시간제 도입 등에 따라 정액·초과급여가 4.1% 올랐다. 간접노동비용의 경우 주로 법정 노동비용이 6.3%, 퇴직급여가 3.1%가 올랐다. 교육훈련비용은 감소했다.

법정노동비용이란 국민연금, 건보료 등 4대보험 회사부담분을 의미한다. 지난해 1인당 월평균 법정노동비용은 38만2000원이었으며 건강보험료가 14만5000원으로 전년에 비해 8.5% 늘어 가장 크게 늘었다. 이외에 국민연금이 12만3000원에서 12만8000원으로 4.5% 늘었다.

산업별로 월평균 노동비용이 가장 높은 업종은 전기·가스·증기·공기조절 공급업(920만2000원)이었고  금융·보험업(917만2000원), 제조업(604만5000원)이 뒤를 이었다. 이중 금융·보험업과 제조업은 간접노동비용 비중이 각각 22.6%와 22.0%으로 가장 큰 편이었다. 월평균 노동비용이 가장 작은 업종은 사업시설관리·사업지원·임대서비스업(278만8000원), 숙박·음식업(340만6000원), 부동산업(367만2000원) 순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1560 '北 1호' 사과에 놀란 시민들…"살다가 이런 일이" "진상규명 먼저" 시애틀N 2020-09-25 2853
21559 '北1호' 파격적 공개사과…김정은 '노림수 둘' 시애틀N 2020-09-25 2408
21558 "박지원 국정원장이 北 통지문 받아"…'핫라인' 살아있는듯 시애틀N 2020-09-25 2297
21557 선관위, 조수진 조사자료 검찰에 전달…김홍걸도 수사의뢰 시애틀N 2020-09-25 1922
21556 "軍 과실 덮으려 동생을 월북 파렴치범 몰아" 시애틀N 2020-09-25 3189
21555 외신들, 김정은 사과 '극히 이례적'…향후 남북, 북미관계 주목 시애틀N 2020-09-25 2544
21554 김정은 "불미스러운 일, 文·남녘 대단히 미안" 시애틀N 2020-09-25 2623
21553 "부유물 태웠다" 북한 발표에…해경, 실종 공무원 수색에 함정 4척 추가 시애틀N 2020-09-25 3180
21552 '월북의사·사살지시·시신훼손'…우리와 달랐던 北주장 세가지 시애틀N 2020-09-25 2451
21551 슈퍼 코리안 데이! 류현진-김광현, 15년 만에 한국인 ML 동반 승리 시애틀N 2020-09-25 3115
21550 테슬라 '배터리데이' 진짜 실망?…'반값 배터리' 꿈을 쐈다 시애틀N 2020-09-25 2712
21549 코로나 재확산에 소비심리 5개월만에 하락…집값 전망도 '뚝' 시애틀N 2020-09-25 2563
21548 이스라엘 벤처 나녹스 '사기' 논란에…2대주주 SKT "공매도 작전" 반… 시애틀N 2020-09-24 3197
21547 "文대통령·스가 첫 통화, 관계개선 실마리 안 보여" 시애틀N 2020-09-24 2242
21546 푸틴, 노벨평화상 후보 올랐다 시애틀N 2020-09-24 2276
21545 FT "한국민 '끔찍한 죽음'으로 文대통령 평화 염원 꺾여" 시애틀N 2020-09-24 2737
21544 서욱 "北만행 생각도 못해, 시신 불태워 버린듯" 시애틀N 2020-09-24 2346
21543 네차례 보고받은 문대통령 "국민 분노할 일…용납 못해" 격앙 시애틀N 2020-09-24 3123
21542 '北 피격 공무원 사건' 시민 충격·분노…"정부 대응 안일" 지적도 시애틀N 2020-09-24 2171
21541 북한 한국 국민 총살뒤 기름붓고 불태워…수습 안되는 '최악 만행' 시애틀N 2020-09-24 3161
21540 이지수 靑비서관 "타임에 물었지만 奉선정 시치미…그래서 정은경만" 시애틀N 2020-09-24 3185
21539 "北총격 사망 공무원, 도박 빠져 수천만원 빚 시달렸다" 시애틀N 2020-09-24 2802
21538 한국 의대생 "국가시험 보게 해달라"…정부 "추가 시험 불가" 시애틀N 2020-09-24 2145
21537 더불어 이상직의원 자진 탈당…"일자리 되살리고 돌아올것" 시애틀N 2020-09-24 2392
21536 홍콩 민주화 운동가 조슈아 웡 체포…불법집회 등 혐의 시애틀N 2020-09-24 2347
21535 "조민, 정경심 일 도왔다고 들어…나도 봉사상 찬성" 전 동양대 교수 증언 시애틀N 2020-09-24 2232
21534 '집단성폭행·불법촬영' 정준영 징역 5년·최종훈 2년6월 확정 시애틀N 2020-09-24 1917
21533 "14억 달라" 대전신천지 협박편지, 진짜 목적지는 평화의궁전 시애틀N 2020-09-24 2411
21532 "진단키트보다 빠른 코로나 탐지견"…핀란드 공항 도입 시애틀N 2020-09-24 1507
21531 미국 기업이 "대중관세 부당하다"며 美정부 고소 시애틀N 2020-09-24 1525
21530 한국 소상공인 241만명 100만~200만원…이르면 25일 지급 시애틀N 2020-09-23 3203
21529 지난해 상용근로자 평균 월급 534만원…대기업 2.9%↑·중소기업 3.5%↑ 시애틀N 2020-09-23 3175
21528 이낙연 "秋아들 압수수색은 강력한 수사 의지" 시애틀N 2020-09-23 2711
21527 "35세가 중년인가요?"…때아닌 '청년-노인' 기준 논란 시애틀N 2020-09-23 2734
21526 보수단체, 개천절 집회 다시 행정소송 낸다…"1000명 이상 참여" 시애틀N 2020-09-23 3209
21525 코로나로 헌금 줄어든 교회…부목사·전도사부터 쫓아냈다 시애틀N 2020-09-23 3126
21524 순천시 '코로나 구상권' 부산 북구청에 청구, 왜?…"시민들 분노" 시애틀N 2020-09-23 2351
21523 지적장애인 로또 1등 당첨금 가로채 '건물주' 된 10년지기 노부부 시애틀N 2020-09-23 3173
21522 韓 자살률 OECD '1위'...지난해 하루 평균 38명 극단적 선택 시애틀N 2020-09-22 3102
21521 러시아 빈민가서 루이비통 며느리로 '신데렐라 탄생' 시애틀N 2020-09-22 3763
21520 공짜 피자 배달 원희룡 제주지사 선거법 위반 혐의 기소 시애틀N 2020-09-22 2455
21519 김철민 "사람 구충제, 개 구충제 마구 먹었지만 결국…절대 먹지 마라" 시애틀N 2020-09-22 2872
21518 김홍걸 '동교동 사저 처분불가' 법원 결정 연이어 불복 시애틀N 2020-09-22 3157
21517 여야, 4차추경 합의…통신비 축소·중학생 15만원 학습지원금 시애틀N 2020-09-22 1919
21516 독감백신 무료접종 2주일내 재개…"상온 노출 문제로 중단" 시애틀N 2020-09-22 2229
21515 아이폰12, 아이폰11보다 더 비쌀 듯…"5G 모뎀 등 부품 가격 상승" 시애틀N 2020-09-22 2166
21514 "폰 고장났어"…자녀사칭한 상품권 피싱 범죄 기승 시애틀N 2020-09-22 2277
21513 머스크 "테슬라, 3분기 차량 인도 실적 신기록 가능" 시애틀N 2020-09-22 2720
21512 최태원 회장 장남, SK E&S 신입사원으로 입사 시애틀N 2020-09-22 2401
21511 트럼프 앞 '독극물 우편' 여성 용의자 잡혔다 시애틀N 2020-09-21 2843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