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로그인 | 회원가입 | 2024-05-17 (금)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2021년 1월 시애틀N 사이트를 개편하였습니다. 열람하고 있는 사이트에서 2021년 이전 자료들을 확인 할수 있습니다.

시애틀N 최신 기사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뉴스 포커스 - News Focus


시애틀 대표 한인 뉴스넷!
시애틀N 에서는 오늘 알아야 할 한국과 미국 그리고 세계 주요 뉴스만 골라 분석과 곁들여 제공합니다.

 
작성일 : 20-07-30 00:27
공부해서 대학 가더니…대학생, 초등학생보다 공부 더 안한다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2,369  

통계청 30일 '2019년 생활시간조사'
대학생, 공부보다 외모 가꾸기와 교제에 시간 쏟아


대학생들의 하루 평균 공부 시간이 초등학생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고등학생과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었다.


통계청은 3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19년 생활시간조사'를 발표했다. 해당 통계는 지난해 10세 이상 국민을 대상으로 하루 중 시간을 평균적으로 어디어디에 쓰는지 조사한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초·중·고·대학생들이 하루 중 '학습'에 쓰는 시간은 초등학생이 4시간36분, 중학생 5시간57분, 고등학생 6시44분, 대학(원)생 3시간29분이었다.

놀랍게도 모든 종류의 학생 중 학습에 가장 적은 시간을 쓰는 건 대학(원)생이었다. 초등학생보다도 적었으며 고등학생에 비해서는 절반 수준이었다.

그렇다면 공부를 하러 대학교에 갔던 학생들은 사실 어디에 시간을 쓰고 있었던 것일까?

먼저 대학생이 초·중·고등학생에 비해 쓰는 시간이 가장 많은 분야 중 하나는 '개인위생 및 외모관리'였다. 대학생들은 스스로를 꾸미고 외모를 관리하는 데 많은 시간을 쓰고 있었다. '개인위생 및 외모관리'에 쓰이는 시간은 각각 대학생 이상 1시간25분, 고등학생 1시간18분, 중학생 1시간16분, 초등학생 1시간11분이었다.

더 나아가 교제활동에 쓰는 시간도 다른 학생들 중 가장 많았다. 교제활동에 쓰이는 시간은 대학생 이상 53분, 고등학생 46분, 중학생 46분, 초등학생 32분이었다. 대학생들은 외모를 관리한 뒤 교제활동에 나서는 데에 많은 시간을 쓰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대학생 중 교제활동에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은 주로 여성(1시간4분)이었다. 남성 대학생들이 교제활동에 쓰는 시간은 하루 평균 41분으로, 중학생 평균보다도 못했다.

또 대학생들은 '이동'에 걸리는 시간도 가장 길었다. 초·중·고등학교 때는 대체로 거주중인 동네 안에서 학교를 다니지만, 대학생들은 등교를 위해 소위 '빨간버스'를 타고 도시 단위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이동'에 걸리는 시간은 대학생 이상이 1시간51분, 고등학생 1시간26분, 중학생 1시간14분, 초등학생 1시간17분이었다.

대학생들은 특히 '일'에 들이는 시간이 다른 학생들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았다. 하루 중 '일'에 들이는 시간은 대학생 이상이 1시간31분, 고등학생이 8분, 중학생과 초등학생은 0분이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Total 22,810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960 '검사육탄전' 정진웅 오늘 새벽 퇴원…시민단체 '특수폭행' … 시애틀N 2020-07-30 2380
20959 공부해서 대학 가더니…대학생, 초등학생보다 공부 더 안한다 시애틀N 2020-07-30 2371
20958 성추행·갑질 의혹 대구시청 女핸드볼팀 감독 사직 시애틀N 2020-07-30 1720
20957 "16년 전 내 코뼈 부러뜨렸지" 앙심…가해자 노모 살해 40대 항소 시애틀N 2020-07-30 2160
20956 삼성전자, 반도체 이익만 5.4조원…5분기만에 최대 시애틀N 2020-07-29 1587
20955 '외환방파제' 한미통화스와프 600억달러 내년3월말까지 6개월 연장 시애틀N 2020-07-29 1721
20954 초유의 검사 육탄전…한동훈, 정진웅은 누구 시애틀N 2020-07-29 2179
20953 검사간 몸싸움…막장 치닫는 검언유착수사 시애틀N 2020-07-29 2391
20952 이재명 "아내, 수면제로도 잠 못들어…38억 빚 최악상황, 전국 떠돌 각오" 시애틀N 2020-07-29 9658
20951 서울 50층 아파트 나오나…제한허용 가능성 시애틀N 2020-07-29 2371
20950 인구 자연감소 7개월째 1만6000명 증발…출생아 54개월째 감소 시애틀N 2020-07-29 2369
20949 논란의 감사원장, '친정부' 감사위원도 거부…'제2의 윤석열'… 시애틀N 2020-07-29 2205
20948 문대통령, 박지원 손자에게 청와대 굿즈…임명장 수여 후 비공개 환담 시애틀N 2020-07-29 2139
20947 '집은 1채만' 이재명에 "노후 보장용" vs "지시에 팔 것" 시애틀N 2020-07-29 1820
20946 네이버發 금융혁신 무기는 '데이터'…대출 보다는 '독자적 신용… 시애틀N 2020-07-29 1753
20945 피싱의 진화…호주서 中유학생 '가상 납치' 사기 활개 시애틀N 2020-07-28 1564
20944 독일이 한국 G7 참여 반대?…외교부 "우리나라 언급도 없어" 시애틀N 2020-07-28 2416
20943 손병두 "아시아나항공 국유화 가능성도 감안해 협의 중" 시애틀N 2020-07-28 1959
20942 '73세까지 일하고 싶어'…노인 2명 중 1명 생활비 벌기 위해 시애틀N 2020-07-28 2079
20941 '재혼 스펙' 男 45세 연봉 8200만원·女 41세 연봉 4800만원 시애틀N 2020-07-28 3194
20940 중국에 희토류가 있다면 미국에는 '헬륨'이 있다 시애틀N 2020-07-28 2219
20939 9월? 10월? 11월? 아이폰12 도대체 언제 출시?…'설설설' 시애틀N 2020-07-28 2133
20938 북한, '평양 패션' 소개 유튜브 영상…'김정은 스타일' 유행? 시애틀N 2020-07-28 3014
20937 검찰 '검언유착 의혹' MBC 제보자, 피의자 신분 두번째 소환 시애틀N 2020-07-28 1758
20936 김정은 "자위적 핵 억제력으로 국가 안전과 미래 담보" 시애틀N 2020-07-27 2435
20935 3년전 목숨 건 '수영 탈북' 김씨, 성폭행 수사받자 다시 북으로 시애틀N 2020-07-27 3162
20934 이재명 대선 지지도 20%, 이낙연 턱밑…윤석열 야권 1위 시애틀N 2020-07-27 3155
20933 野, 박지원 학력위조·대북송금 공세…朴 "질문답게 해라" "기억 안나" 시애틀N 2020-07-27 2380
20932 김어준의 "집도 없으면서" 발언 진정서에…방심위 "문제없다" 결론 시애틀N 2020-07-27 2372
20931 LEE씨인데 YI로 된 여권 못바꿔…"외교부 불허처분 가혹" 시애틀N 2020-07-27 2147
20930 이재명 작심 1년만에 경기 유명계곡들 환골탈태…청정 관광지로 시애틀N 2020-07-27 2118
20929 한 달간 끊이지 않은 부산항발 검역구멍…결국 지역 감염 시애틀N 2020-07-27 2445
20928 좌타자 최지만, 우타자로 처음 나와서 시즌 첫 ML 홈런 '진기록' 시애틀N 2020-07-27 2194
20927 독일, G7에 한국 참여 반대 표명…이유는? 시애틀N 2020-07-26 3158
20926 이낙연 "불꽃 리더십"·김부겸 "태풍 속 선장"·박주민 "시대교체" 시애틀N 2020-07-26 2284
20925 아시아나항공 인수도 물 건너가나…항공업계 '노 딜' 우려 심화 시애틀N 2020-07-26 2378
20924 '조국 딸 성적 모욕' 일베회원들 검찰 송치…"손해배상 청구 예정" 시애틀N 2020-07-26 2147
20923 [배철현의 월요묵상] '남아있는 나날' 어떻게 보낼 것인가 시애틀N 2020-07-26 2402
20922 주택공급대책 이르면 이번주 발표…용적률 상향·공급부지 '촉각' 시애틀N 2020-07-26 1757
20921 中 양쯔강 상류서 세번째 홍수…"싼샤댐 수위 급상승" 시애틀N 2020-07-26 2476
20920 고용부 고위 간부 성희롱 의혹…23일 직위 해제 시애틀N 2020-07-26 1728
20919 '박원순 성추행' 피해자 측 이번주 인권위 진정…어떤 내용 담길까 시애틀N 2020-07-26 2394
20918 한국 주택 시가총액 5000조 돌파…12년만에 두배로 급증 시애틀N 2020-07-26 2325
20917 오늘 프로야구 3개 구장 첫 관중 입장…"치맥은 안돼요" 시애틀N 2020-07-26 1738
20916 "100만명 이주시키더니"…中 폭우에 싼샤댐 '시험대' 시애틀N 2020-07-26 2419
20915 이재명 "로또분양처럼 로또임대가 되는 것도 문제" 시애틀N 2020-07-26 1566
20914 "北, 코로나 때문에 중단했던 밀수 재개…중국은 묵인" 시애틀N 2020-07-26 1506
20913 철저히 계산된 기부였나…나주 부영cc 아파트 신축 논란 증폭 시애틀N 2020-07-26 2391
20912 미국 ‘엎친데 덮친격’ 코로나에 이어 허리케인 상륙 시애틀N 2020-07-26 2440
20911 北김정은, 국가방역 최대비상체제 선포…"개성 완전봉쇄" 시애틀N 2020-07-25 2468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영상] 사하라 사막이 '설국'으로... 중동 사막에…
문대통령 "윤석열, 文정부 검찰총장…정치할 생각으로 …
[이재용 선고]당분간 '옥중경영'…모든 현안 '…
文대통령 "부동산 안정화 성공 못해…특단 공급대책 마…
25억짜리 2채 보유?…올해 보유세 5800만원 늘어난다
문대통령 "사면 말할 때 아냐…국민 공감대 형성되면 고…
서울아파트, 실거래가 내렸다?…전문가들 "좀 더 두고 봐…
한국 이례적 '릴레이 폭설' 왜…"기후변화로 봉인…
中 코로나 속 나홀로 성장…증시도 상승세
“주식은 사고 파는 것 아닌 사 모으는 것…존버하라”
"日 '도쿄올림픽 2024년으로 재연기' 극비 논의"
'부르는 게 값?'…호가에 오르는 서울 아파트 시…
문 대통령, 이재명 전도민 재난지원금에 "할 수 있는 일"…
김진욱 후보자 "공수처 검사, 주식거래 제한 적극 검토"
강창일 "이용수 할머니, 일본이 사죄하면 소송 취하"
"학교 살려주세요"…'공공기관 건물주' 외교협회 …
'국정농단' 이재용, 파기환송심 징역 2년6월…법…
공짜‧돈내기 골프로 머리숙인 알펜시아 대표 "물의 일…
재미교포 케빈 나, PGA투어 소니오픈 역전 우승…통산 5승…
이재명 '2차 재난기본소득' 18일 발표…논란에도 …


시애틀 뉴스

줄리아니 "이번엔 트럼프 탄핵…

웬만하면 병원가지 마세요……

"지난해 2.3% 성장한 중국 올해…

"트럼프 정보기관 브리핑 못 …

[바이든 취임식 D-2] 인상적이…

'미국판 안아키' 비극…

다인종·다문화·다종교…해리…

페더럴웨이한인회 신임 이사…


연예 뉴스

'컴백' 에픽하이 "비아…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하고 이…

[N현장] '세자매' 감독 "…

'미라' 신동 "9년째 뮤…

십센치X'바른연애 길잡이&#…

TV조선, MBN에 "트로트 프로그램…

CJ문화재단, 2021 스토리업 단편…

존박, 코로나19 확진 후 시설 …




  About US I 사용자 이용 약관 I 개인 정보 보호 정책 I 광고 및 제휴 문의 I Contact Us

시애틀N

16825 48th Ave W #215 Lynnwood, WA 98037
TEL : 425-582-9795
Website : www.seattlen.com | E-mail : info@seattlen.com

COPYRIGHT © www.seattlen.com.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