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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16 14:19


김치섭 (14-01-16 20:55)
 
뉴욕 꼰대들아,
뉴욕엔 한인들이 운영하는 커피샵이 없는가?
왜 한인들 업소를 애용하지 않고
멕도널드에 몰려가 욕을 먹는가?
앞으로 한인들 커피샵을 애용하라, 그러면 욕을 먹지 않을 것 아닌가.
그리고 제발 그 인종차별이란 것 아무데나 갖다 붙이지 마라.
교회나 그로서리 상점들은 한국인이 운영하는데만 골라 다니면서
왜 얌체짓 하는 곳은 타인종 업체만 골라서 하는지...
그게 바로 역차별아닌가?
타인종 노인들이 멕도널드에 죽치고 앉아 있는 것 보았나?
취미생활없고
언어소통도 되지 않고
한인 교회 문은 닫혀있으니
만만한 곳을 멕도널드로 지정한 것이 아닌가?

뉴욕 꼰대들아,
앞으로 한인 커피샵좀 애용해 주시길 부탁하면 너무 큰 부탁일까요?
화나요 (14-01-17 06:08)
 
저도 위에 쓰신분에 동의합니다.
본인들도 예전에 자영업 했을텐데..
입장 바꿔 생각 못하는건 우리만의 문제인가봅니다.
한인 노인들..우기는데 최고..막무가내.
공경의 대상이 되려면 그렇게 행동하셔야죠.
무조건 감정만 내세울게 아니라.  정말 부끄러운 일입니다
글세요 (14-01-17 13:27)
 
충분히 저 일은 인종차별로 이어질수 있는 문제라고 보는데요...
만약 저일이 한국내에서 일어났다면, 단순히 노인분들에 대해서 사회저거 반감을 가질수있는 일일수도 있겠지만,
뉴욕내, 즉 미국내에서 일어났다는 점에서 저건 분명히 인종차별을 선언할수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왜그런고하면,
미국에선 개인의 자유를 존중하는것이 한국에서 하는것보다 훨씬 심하기때문에 저 일이 인종차별이 아니라면,
미국내의 모든인종의 노인들이 여러 매장에서 빨리 나가라고 하는행태가 일어나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진않고, 그냥 저기 맥도날드에서만 저런 소리를 하는것은 인종에 근거를 둔 하나의 서비스 불이행이거든요.
다른 인종의 나이드신분들도 맥도날드는 아니겠지만 다른 매점에서 오래 앉아있을때가 많습니다.
음식점이나 커피숍같은데에서 진짜 몇시간이고 앉아있는 사람들도 많지만, 그들을 쫒아내지는 않거든요.

특히 뭐 따지기 좋아하는 뉴욕인간들의 잣대로 판단하자면,
1달러라도 뭘 산사람들은 일단 손님입니다.
또 손님을 돈내는 양에 따라서 차별하겠다는 것은 굳이 인종적이 아니라도 차별은 차별이지요.
글세요 (14-01-17 13:28)
 
물론 공경받는건 다른 문제겠지요...
그러나 법대로 따지자면 맥도날드측이 잘못한거라고 봅니다만,
이나라 법이 그렇게까지 모든인종에게 평등한것만은 아니라고 생각들기에 굳이 법원으로 끌고가면 맥도날드측이 이길수도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common sense (14-01-18 18:00)
 
커피 숖에서도 2 시간 이상 자라를 잡고 있다는것은 상도나 예의에  어긋 나는것입니다.
일부 지각 없는 노안께서 fast food restsurant 에서 장시간 자리 잡고 있는 것은  ymca  샤워실에서 때미는 것처럼 이기적인 행동 입니다.  그런데. 이런 이기적인 행위를 계속 할수 있게 인종차별 하는 곳이라고 불매운동 하는 학부모 단체... 참 이해 하기 힘드네요.
다시. (14-01-20 00:21)
 
상황은 다음과 같습니다.
그 맥도널드는 아주 작은 가게입니다. 플러싱에서 아주 작은곳으로 유명합니다.
두시간이 아니라 매장 열때부터 시작되는 일입니다.
20분이라는 제한은 모든 손님에게 적용되었는데 한국 할아버지들은 그걸 또 악용해서 떼로 몰려가서 20분에 50센트 짜리 커피를 한잔 돌아가며 사먹습니다.
이게 내 가게에서 벌어진다면 허용할까요? 영업방해죠. 경찰 부르는게 당연하다고 보봅니다.
툭하면 할 말 없으면 무조건 인종차별..무능의 극치입니다
한국인들이 인종차별 이야기 할만한 자격이 솔직히 있나요?
무조건 편드는것 결코 애국심 아닙니다. 내새끼가 잘못한거 무조건 편드는 부모와 다를게 없죠.  애국심에 호소할것을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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