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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9-17 00:40
'슈퍼태풍' 망쿳 中 상륙 2명 사망…필리핀서 64명 숨져
 글쓴이 : 시애틀N
조회 : 4,829  

항공편 수백건 운항 취소…240만명 대피
홍콩 관광명소 폐쇄…학교도 하루 휴교령



슈퍼태풍 '망쿳'이 필리핀 북부 루손 섬을 지나 중국 남부 지역에서 휘몰아치기 시작했다고 AP통신 등이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망쿳이 할퀴고 지나간 필리핀에서는 64명이 사망했으며, 중국 광둥(廣東)성에서도 2명이 숨졌다.

태풍이 광둥성 주강 삼각주에 접근하면서 현지 당국은 가장 높은 수준의 경보를 발령한 상태다. 현재까지 항공편 수백 건이 취소됐으며, 어선 수천 척이 항구로 돌아와 있다.

통신은 현재 중국에서 240만여명이 집을 떠나 대피해 있다고 전했다.

홍콩에서는 태풍 피해 장면이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속속 올라오고 있다. 건물이 흔들리고 지붕이 찢어지고 강풍으로 깨진 창문의 파편이 이곳저곳 날아다니는 등 위험한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뉴욕타임스(NYT)는 홍콩 해안에서 파도의 높이가 40피트(약 12미터)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홍콩 당국은 해안선을 따라 위치한 타이산(台山)과 양장(陽江) 등 원자력발전소 2곳에 긴급 요원들을 파견했다.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태풍이 마카오를 휩쓸면서 15명이 부상하고 2만가구가 정전을 겪고 있다고 전했다. 마카오 당국은 저지대 지역에 전력 공급을 중단했고, 수위가 낮아지면 다시 전력 공급을 재개하겠다고 밝혔다.

홍콩은 카지노와 문화유산, 박물관 등 관광 명소를 폐쇄했다. SCMP는 홍콩 지역 학교에도 하루동안 휴교령이 내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망쿳은 서쪽으로 이동해 곧 베트남 북부 지방을 강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사제공=뉴스1(시애틀N 제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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