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허그 한인자원센터, 6월8일 온라인 줌으로 세미나 개최

워싱턴주 세무부 원 강 수석 특별소비세 조사관 강사로 나와

비지스니 관련 세금, 세일즈 텍스, 문서  보관방법 등 알려줘

비영리단체인 빅허그 한인자원센터와 원 이스트사이트(One Eastside)가 한인들을 대상으로 각종 비즈니스 세금과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하기로 하고 많은 한인들의 참석을 당부하고 있다. 세미나는 오는 6월 8일 오후 3시 온라인 화상회의 툴인 줌(Zoom)을 통해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각종 비지니스 관련 세금보고 종류 및 세일스 텍스, 문서 보관 등의 방법에 대해 한국어로 강의가 진행된다.

이날 세미나에선 오랜 공무원 생활 끝에 빅허그 한인자원봉사를 이끌고 있는 로리 와다씨가 세미나 취지 등을 설명하는 인사말을 한다.

이어 현재 워싱턴주 세무부에서 수석 특별소비세 조사관으로 근무하고 있는 원 강씨가 강사로 나와 세미나를 이끈다.

세미나 참석을 원하면 관련 웹사이트(https://us02web.zoom.us/webinar/register/WN_swFFt-lWQFuy4m8M-PuNCQ)에들어가참가신청을하면된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에 대한 궁금한 것이 있으면 전화(425-477-927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