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상공인의 밤’행사

12월12일 시애틀 다운타운 메리어트 호텔 워터프론트서

150명 참석 가능해 반드시 예약해야…장학금 수여식 함께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케이 전ㆍ이사장 임영택)가 제33대 임기를 마치면서 오는 12월12일(일) 오후 5시 매리어트 호텔 워터프론트에서 ‘2021 상공인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의 송년의 밤 행사로 개최되는 이날 상공인의 밤 행사에서는 장학금 수여식도 함께 열린다. 

상공회의소는 이날 행사에서 코로나 팬데믹 속에서도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던 지난 2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내년부터 2년간 새롭게 상공회의소를 이끌어갈 임원과 이사진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시상식도 함께 가질 예정이다.

상공회의쇠는 장소 문제로 올해 상공인의 밤 행사에 모두 150명까지만 참석할 수 있어 오는 11월12일까지 참석 희망자는 예약을 해달라고 당부하고 있다. 

올해 상공회의소는 오후 4시부터 리셉션이 열리고, 이어 5시부터 1부 행사, 오후 6시30분 저녁 식사, 오후 7시30분부터 2부순서가 진행된다. 

예약: 케이 전 회장(206-898-4915), 스테이시 재무(425-218-5905)

Seattle Marriott Waterfront: 2100 Alaskan Way, Seattle, WA 9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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