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 여러분! 내년 대선에 꼭 투표하세요"
- 21-09-17
김지은 시애틀 총영사관 재외선거영사 당부...
16일 오레곤 한인회관서 재외선거참여 설명회 가져...
김현석 영사-거소증 신청 및 발급절차 안내...
2022년 3월9일 실시되는 제20대 한국 대통령선거의 재외선거 관련업무를 총괄하는 김지은 재외선거담당영사(사진)가 16일 오전 10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재외선거 참여 안내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 임원진과 노인회, 평통, 상공회의소 등 지역사회 단체장들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김 영사는 "한인 유권자들이 어려움 없이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한인회관에 투표소를 설치하여 완벽하고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9월10일부터 내년 4월8일까지 재외위원회 설치 운영하고 10월10일부터 내년 1월8일까지 국외 부재자신고접수를 처리한다.
후보자 등록신청은 내년 2월13일부터 14일까지이고 재외투표는 내년 2월23일부터 2월28일까지 6일간 시애틀총영사관 1층 회의실에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2022년 2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이며 선거일은 3월9일(수)이다.
한인들의 투표권 행사를 적극 권장하고 홍보와 교육에 힘을 쏟고 있는 김 영사는 지난 4월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시애틀 총영사관에 파견되어 선거관련 제반업무을 수행하고 있다.
2003년 중앙선관위에서 공직을 시작했으며 대통령선거, 국회의원선거 등 각종 공직선거를 12차례 이상 치른 선거전문가로서 내년 대선에 서북미지역 한인들의 선거참여와 투표를 관리한다.
김현석 영사는 2021 도상훈련에 대한 총영사관의 대응책을 설명하고 지진, 산불, 항공기 추락사고 등 재난발생 시 한인회와 공관 및 경찰과의 신속하고 긴밀한 공조체제에 대해 안내했다. 시애틀N=오정방 기자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시애틀 수필-문해성] 글월 문, 바다 해, 별 성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김철훈 목사 소고(小考-2)
- [서북미 좋은 시-이매자] 아버지의 등
- 워싱턴주 한인교계 큰별 박영희 목사 별세
- [부고] 조기승 서북미연합회 회장 모친상
- [공고] 제 35대 워싱턴주 한인상공회의소 임시이사회 및 총회
- 워싱턴주 한인그로서리협회(KAGRO) 회원 권익과 안전 위해 최선
- “한인 여러분, 핀테크를 통한 재정관리ㆍ투자 알려드립니다”
- 시애틀 한인마켓 주말세일정보(5월 3일~ 5월 6일, 5월 9일)
- 샘 심 "한국인이라는 사실이 수치심에서 자부심으로 바뀌었다"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샛별문화원으로 한국문화 체험하러 왔어요”
- "시애틀 한인여러분은 하루에 몇마일 운전하시나요?"
- 한국 아이돌 엔하이픈 시애틀서 멋진 시구에 이치로도 만났다(영상)
- 페더럴웨이 청소년심포니 오케스트라 봄 연주회
- 린우드 베다니교회 이번 금~토 파킹장 세일
- 한국 GS그룹 사장단 시애틀서 집결… MS·아마존 찾아 공부했다
- 올해도 시애틀서 5ㆍ18민주화운동 기념식 열린다
- 유니뱅크 올해 흑자로 바로 전환, 정상화됐다
- ‘가마솥 진국’레드몬드 ‘본 설렁탕’5월 특별할인해준다
- 워싱턴주 음악협회, 44회 정기연주회 연다…“예약 서둘러야”
시애틀 뉴스
- 시애틀 적자예산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나
- 시애틀 경찰관들 연봉 엄청 오른다
- 워싱턴주 스포캔 ‘색션 8 바우처’ 다시 배포한다
- 워싱턴주 차량절도 전국서 4번째로 많다
- "뇌물주면 시애틀지역 토지감정가격 낮춰주겠다"
- 시애틀 어린이병원 인종차별혐의로 또 고소당했다
- 보잉 두번째 내부 고발자 사망...미스터리?
- 13억달러 복권당첨된 오리건주민, 절반 친구에게 준다
- 워싱턴주 에버그린 주립대 반전시위 종결
- UW에도 두번째 반전시위 부대 등장했다
- 스타벅스 불매운동 타깃되면서 실적 '어닝 쇼크'
- 시애틀 롯데호텔 '미국 최고 호텔 7위' 올라
- 마이크로소프트 말레이시아에 22억달러 투자한다
뉴스포커스
- '명품백 의혹' 수사 속도…이원석 검찰총장 "법리 따라 엄정 수사"
- 정부 "건보재정 1900억 추가 투입…교수 집단행동 멈춰달라"
- 인사철도 아닌데 평검사 잇단 사의…'검찰 악마화' 후폭풍 현실로
- '2000명 근거' 회의록 공방 가열…복지부 장차관 오늘 공수처 고발
- 네이버-구글, 지난달 韓 검색 시장 점유율 격차 줄었다…왜
- 먹구름 낀 금리 인하…5월 금통위에 쏠리는 눈
- "성적순 제한두면 인센티브 감점"…대학 '무전공' 과정 편성 골머리
- 의대 증원 '과학적 근거' 내라는 법원…행정부 제동? 법조계 평가는
- 인니 "분담금 ⅓만 내고 기술 덜 받겠다"…정부 예산 투입되나
- "악! 오빠 미안해"…변호사 남편에 살해된 아내 마지막 음성 충격
- 尹, 9일 기자회견 가닥…'김여사·채상병' 답변 성패 결정
- 45년 만에 누명 벗은 '거문도 간첩단' 피해자들…27억 국가배상받는다
- 조국 "檢총장 '명품백 신속수사 지시'? 주가조작 수사 덮으려 세게 하는 척"
- "김밥·떡볶이 사먹기도 겁나네"…외식물가, 35개월째 전체 물가보다 높아
- "건드리면 고소"…오피스텔 주차장 1칸 짐 쌓아놓고 독점한 입주민
- "51억 현금 투자"…임영웅, 강남 대신 '마포' 펜트하우스 선택한 까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