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최대골프축제'보잉 클래식 개막, 최경주 첫날 48위

20일부터 22일까지 스노퀄미 골프장서 열려

대한항공이 스폰서 맡아...어니 엘스 공동 선두

 

'시애틀 최대 골프 축제'인 보잉 클래식이 20일 스노퀄미 골프장에서 개막됐다. 대한항공이 후원하는 보잉 클래식은 지난해 코로나 팬데믹으로 취소됐다 올해 다시 열리게 됐다. 

만 50세이상이 참가하는 시니어 대회인 이번 대회 첫날 경기에서는 어니 엘스와 W 오스틴 등 3명이 6언더파로 공동 선두를 달린 가운데 유일한 한국 선수인 최경주가 1오버파로 공동 48위를 달리고 있다. 

대회는 모두 3라운드 경기로 진행되며 22일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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