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음악축제서 200명 집단감염

지난 7월30~8월1일 고지 원형극장 2만5,000명 운집한 음악축제서

 

워싱턴주 유명 음악축제에 참석했던 주민 200여명이 코로나에 집단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워싱턴주 그랜트 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7월30일부터 8월1일까지 3일 동안 고지 원형극장에서 열린 '워터쉐드 음악축제'에 2만5,000여명이 몰려 축제를 즐긴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까지 이곳에서 축제를 즐겼던 젊은이 가운데 200여명이 코로나 백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축제에선 통상 젊은이들이 모여 마리화나나 마약, 알코올 등을 과용해 적지 않은 사고가 나는 행사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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