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뷰 루이뷔통 매장에 권총 강도 침입, 싹쓸이

흑인 남성 한 명과 여성 등 3명 등 4인조 강도 침입

 

최고급 명품 가방 및 의류 브랜드인 벨뷰 루이뷔통 매장에서 권총 강도 사건이 발생했다.

 한인 A씨는 “16일 오후 5시께 벨뷰 브레이브스 백화점에 있는 루이비통 매장에 흑인 남성 1명과 여성 3명으로 구성된 강도들이 침입한 사실을 목격했다”고 시애틀N에 제보를 해왔다.

강도들은 당시 매장에 있던 종업원과 손님들을 권총으로 위협해 매장내 전시된 물건들을 싹쓸이해 매장을 빠져나갔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매장앞에 스큐리티가 있었으나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사건이 발생했다.피해액은 현재 집계되지 않았으나 매장내 전시된 물건들이 모두 쓸어간 것으로 확인돼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들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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