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류현진 15일 아닌 내일 저녁 시애틀서 한일대결 펼친다

토론트 블루제이스-시애틀 매리너스 경기 14일 저녁 7시10분 T-모빌 파크서

 

<속보>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인 투수 류현진(34)과 시애틀 매리너스 일본인 투수 기쿠치 유세이(30)가 15일이 아닌 내일 시애틀에서 한일대결을 펼친다. 블루제이스와 매리너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시애틀에서 3연전을 펼친다.

류현진은 3연전 가운데 두번째인 14일 저녁 7시10분 시애틀 T-모빌 파크에서 선발 등판한다. 

올해 류현진은 MLB 서부지구 팀과 모두 5차례 맞붙었다. 서부지구 팀과의 대결에서 성적이 상대적으로 부진했다. 5차례 등판해 2승3패 평균자책점 5.02다. 이번 등판에서 류현진이 승리할 경우 3승 3패가 된다.

한편 시애틀 매리너스는 현재 61승 55패로 아메리칸 리그 서부지구 3위를 달리고 있으며 와일드 카드로 20여년만에 플레이 오프 진출을 노리고 있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애틀 뉴스/핫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