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소 16일 부한마켓서 무료 교통카드 배포

킹 카운티 메트로, 10월2일부터 노선 변경따라 25달러짜리


한인생활상담소(소장 김주미)가 오는 16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에드먼즈 부한마켓 주차장에서 킹 카운티 북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교통카드(ORCA)를 제공한다.

이 교통카드는 킹 카운티 메트로가 오는 10월2일부터 카운티 북쪽지역 버스 노선을 변경키로 하고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하는 25달러 짜리이다.

현재 킹 카운티 메트로는 새로운 시애틀 경전철 연장선과 연계해 버스 노선을 변경을 추진중이다. 

해당지역은 98011, 98028, 98105, 98115, 98125, 98133, 98155, 98177, 98195우편번호 지역이다.

해당 지역에서 살거나 근무중인 18세 이상 주민들은 무료 교통카드를 받을 수 있다.

메트로의 협력기관인 상담소는 현재 이 같은 교통카드 무료 나눔 아웃리치를 실시하고 있다.

문의: 425-77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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