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레곤한인회, 비버튼 시장 초청 안전세미나

8월11일 오전 9시 오레곤 한인회관서 개최키로 

장규혁 팀장 주관-한인 커뮤니티 보호 요청키로... 

 

오레곤 한인회(회장 김헌수·이사장 음호영)가 주최하는 비버튼 시장 초청 아시안 혐오범죄예방 안전세미나가 오는 8월11일 오전 9시 오레곤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한인회 장규혁 팀장은 "레이시 베티 비버튼 시장 스케줄이 확정됐다"고 밝히고 "한인 커뮤니티 치안문제에 시당국의 대책을 듣는 중요하고 의미 있는 세미나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장 팀장은 이번 미팅에 "한인회 임원 및 단체장들로부터 치안대책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한인밀집 거주지역인 비버튼시가 1만여 명 이상의 한인들이 모여 사는 비버튼시를 어떻게 운영하고 가꾸어나가는지 시 정책을 알아보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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