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독립기념일, 시애틀지역 어디서 불꽃놀이 볼까
- 21-07-05
타코마, 에드몬즈, 에버렛 등 지역별로 다향한 행사 열려
‘코로나 팬데믹’이 완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올해 독립기념일인 오늘(4일) 시애틀지역 곳곳에서 불꽃놀이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북미 최대 독립기념일 불꽃놀이는 시애틀 개스워크 파크 축제는 올해도 온라인으로만 펼쳐지며 King5가 가상 불꽃놀이를 오늘 밤 10시부터 내보낸다.
우선 시애틀지역에서는 벨뷰 다운타운 파크에서 대면 불꽃놀이 쇼가 펼쳐진다. 오늘 밤 10시5분 벨뷰 다운타운 파크에서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이날 불꽃놀이는 시민들이 직접 참석해 관람하는 가운데 15~17분 정도 진행될 예정이다.
벨뷰시는 집에서 불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을 위해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중계할 예정이다.
한인 밀집지역인 타코마에서는 이날 밤 10시15분 루이스 맥코드합동기지(JBLM)에서 불꽃놀이가 열린다.
시애틀지역 주요 불꽃놀이에 대한 정보는 다음과 같다.
▲벨뷰(https://www.bellevuedowntown.com/events/family-4th): 다운타운 파크 밤 10시5분, 예전에 펼쳐졌던 콘서트나 놀이시설 등은 열리지 않는다.
▲타코마(https://jblm.armymwr.com/calendar/event/independence-day-celebration): JBLM 기지서 밤 10시 15분. 타코마 레이니어스 경기 후에도 불꽃놀이(https://www.wertacoma.com/july3/)가 열린다.
▲에드몬즈(https://edmondschamber.com/community_events/) : 4일 오전 8시부터 다운타운 에드몬즈를 달리는 5km비트 트렉켓과 미드데이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불꽃놀이는 오후 10시 시빅 필드에서 시작된다.
▲에버렛(https://www.visiteverett.com/1440/Fourth-of-July): 선더 온더 베이 불꽃쇼가 포트 가드너 베이에서 4일 밤 10시부터 22분 동안 펼쳐진다. 잭슨 공원에서는 오전 10시부터 3시까지 자동차 퍼레이드, 라이브뮤직 공연 등이 열린다.
▲아번(https://emeralddowns.com/event/fireworks): 3일 에머럴드 다운에서 경마경기가 열린 후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오후 1시부터 경기장이 오픈하고 첫 경기는 오후 6시 열린다. 미리 티켓을 구매해야 하며 일반은 10달러, 4세~17세는 5달러이다.
▲레이시(http://www.ci.lacey.wa.us): 3일 드라이브업 앤 워치 행사가 열린다. 불꽃놀이는 치눅 미들 스쿨에서 밤 10시 시작된다. 학교 주차장은 오후 8시부터 개방되며 알코올, 반려동물, 담배 등은 금지된다.
▲긱 하버(http://freedomfair.com/): 3일 프리덤 페어 에어쇼와 함께 긱 하버 윙스 앤 휠스 행사가 펼쳐진다. 탑건들이 제트기를 타고 하늘에서 멋진 쇼를 펼친다.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시애틀 뉴스/핫이슈
한인 뉴스
- [신앙과 생활-김 준 장로] 양심과 구원(1)
- 서은지총영사, 코리아나이트 시구 외교부 유튜브채널로 제작돼(+영상)
- 시애틀한인회,유급병가 세미나 개최한다
- [하이킹 정보] 시애틀산우회15일 합동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시애틀산악회 15일 산행
- [하이킹 정보] 워싱턴주 대한산악회 15일 토요산행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한인상공인 여러분,그랜트나 대출기회 넘쳐요”
- “22일 베냐로야홀서 무료 공연 즐기세요”
- “전주서 열리는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신청하세요”
- 한인학부모회 미술대회서 리아 최,엠마 양 ‘대상’
- 서북미문인협회 20회 뿌리문학신인작가상 공모한다
- 창발 한인들 참여하는 자선기금마련 테니스대회 개최한다
- “시애틀 한인여러분, 호주와 뉴질랜드여행 어때요?”
- 한국학교서북미협의회, 5개 행사 종합시상식 열어(+화보)
- 이번 주말 제74주년 6ㆍ25 합동기념식 열린다
- 재미대한탁구협회 회장배 대회 열린다(+영상)
- 시애틀 통일골든벨 ‘성공’…김환희군 1등 영광 차지(+영상,화보)
- <속보> 오늘 정부납품 세미나서 한인상공인 위한 플렉스 펀드도 설명
- [신앙칼럼-최인근 목사] 기다림의 미덕(美德)
- 오리건 김성주의원 차남 미 공군사관학교 졸업
시애틀 뉴스
- 워싱턴주 의료용 마리화나 판매세 없어졌다
- 시애틀서 장장 56년간 아이들 가르친 여교사 은퇴
- 시애틀 방치된 빈집 강제철거 빨라진다
- "아마존, 직원들에 MS 클라우드 플랫폼 데이터 수집 지시"
- 아마존 시애틀 등 서민주택사업에 14억달러 추가 투자한다
- 올 여름에도 시애틀 '누드비치 공원' 그대로 운영된다
- 삼성 이재용, 시애틀서 아마존 CEO만나
- 시애틀 매리너스 23년만에 디비전 1위 노린다
- "타코마 교차로 위험 알고도 방치해 6명 사망"(영상)
- 애완견 데리고 캐나다 가는 것 어려워진다
- <속보> 지난 주 사망한 유명 워싱턴주 우주인 앤더스 사망원인은 ‘타박상’
- MS-애플-엔비디아 시총 1위 두고 사투…‘시총 삼국지’
- 억울한 살인죄 뒤집어쓰고 23년 복역했지만 "보상은 안돼"
뉴스포커스
- '집단휴진' 기간 아프면 어딜 가야할까…전국 408개 응급실도 운영
- 최태원 "'6공 후광' 판결로 SK 역사 부정당해…상고 결심" 공개 반박
- 유시민 "노무현재단·내 계좌추적" 주장…'한동훈 명예 훼손' 벌금형 확정
- '나혼산' 나왔던 박세리 4층 대전 집, 강제 경매 넘어갔다
- 이재명 "이화영이 바보인가"…방북 비용 대납 의혹 반박
- 최상목 "주택 12만호 매입해 무주택자 전월세 공급…리츠 규제 완화"
- 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기업 순위 21위…현대차 93위
- '명품백' 최재영, 이철규 명훼·선거법 위반 혐의 입건
- 용량 줄이고 가격 낮췄더니…대형마트 '小'전략 통하나
- 블랙핑크도 했다…행사 때 '이 증서' 받고 탄소중립 실천
- '전세사기' 징역 15년 내린 판사 "입법 한계" 탄식한 이유
- 7월부터 대출한도 5400만원 '뚝'…스트레스 DSR 확대에 영끌족도 '꿈틀'
- 의협 '3대 요구안' 제안, 정부 '거절'…'전면휴진' 일촉즉발
- 법도 환자도 등 돌린 진료거부…"무제한 자유 불가" 3대요구안 일축
- 당정 "130만 취약가구에 5.3만원…경로당 폭염지원금 6만원 인상"
- 대통령실 "상속세 전면 개편…종부세 폐지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