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코로나 확진자 여전히 많다

지난 26일 발표된 자료서 하루 421명 확진


워싱턴주가 3일후 코로나 바이러스 이전으로 완전 복귀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수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어 우려를 낳고 있다.

워싱턴주 보건국(DOH)에 따르면 지난 26일 하루동안 보건 당국에 보고된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 확진자수가 총 421명을 기록했다.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입원 치료를 받게 된 중환자들의 수도 28건이나 추가 됐다.

이에 따라 워싱턴주에서는 지난해 3월 이후 현재까지 확진 45만 404건, 입원 치료 2만 5,383건에 달했고 5,902명의 주민들이 사망했다

보건 당국은 현재까지 총 772만 1,076회의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을 접종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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