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이트 행사 전‘코리안 푸드트럭’운영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빅토리 홀 비어 가든서

고추장 바베큐 윙, 떡볶이 등 15~18달러에 판매

서은지총영사 시구는 오후 6시경부터 시작돼

 

한국일보 시애틀지사와 시애틀총영사관(총영사 서은지), 시애틀 매리너스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코리아나이트’ 행사 당일 한식을 홍보하는 ‘코리안 푸드트럭’이 운영된다.

시애틀영사관은 코리아나이트가 열리는 오는 28일 오후 3시30분부터 시애틀 매리너스 야구장인 T-모빌 파크 바로 인근인 빅토리 홀 비어 가든(Victory Hall Beer Garden)에서 ‘코리안 푸드트럭’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코리안 푸드트럭은 고추장 바베큐 윙을 18달러에, 떡볶이를 15달러씩에 판매한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이트가 시작되기 전 푸드트럭 현장을 방문해 떡볶이와 음류나 맥주 등을 즐기는 것도 좋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코리아나이트는 오후 6시께부터 시작된다. 서은지 시애틀총영사가 T-모빌 파크 마운드에 올라가 시구를 하게 된다. 또한 샛별문화원의 전통 공연도 운동장에서 펼쳐진다.

한국일보 시애틀지사 등 주최측은 이날 코리아나이트 입장권을 가지고 입장한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해 시애틀~인천 왕복항공권을 선물한다. 또한 코리아나이트 참석자 전원에게 고급 야구모자도 증정된다.

푸드트럭 장소: Victory Hall Beer Garden-1202 1st Ave S. Seattle, WA 98134

T-모빌 파크: 1250 1st Ave S. Seattle, WA 98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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