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마 할머니 106살 생일잔치...장수비결 물어보니?

1918년 테어난 티나 걸락 할머니 19일 생일 파티 열어

"장수비결은 열심히 일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는 것"

 

타코마 할머니가 건강한 모습으로 106살 생일 파티를 열었다. 

주인공은 1918년에 태어난 티나 걸락 할머니이다. 걸락 할머니는 지난 19일 가족 및 친구들이 마련한 생일 파티에 휠체어를 타고 나타나 생일 왕관을 쓰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했다.

걸락 할머니가 워싱턴주에서 최고령자인지는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최고령자 가운데 한명인 것만은 사실이다.

"장수 비결이 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걸락 할머니는 "무엇보다 열심히 일하고, 직장을 돌보고, 청구서를 지불하고, 친절하고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

할머니는 "나는 일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나이가 들었지만 손과 무릎을 쓸 수 있다면 여전히 일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그녀의 손녀는 "할머니가 항상 바쁘고 오랫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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