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카운티 도서관 공청회에 참석하세요”

KCLS 한국어 등 외국어서비스 관련 주민 의견 청취

30일 페더럴웨이 320가 도서관에서도 열려 


킹 카운티 도서관(KCLS)가 한국어를 포함해 외국어 서비스 강화 등을 위한 주민 공청회를 개최하고 있다. 

공청회는 지난 달 30일부터 시작해 많은 지역에서 이미 실시됐고, 한인밀집지역인 페더럴웨이 320가 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열린다. 

이에 따라 이날 공청회에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보다 많은 한국어 신간 도서 비치 ▲한국어 스토리타임 등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인을 위한 서비스 확충을 원하는 것이 좋다.

워싱턴주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킹 카운티 도서관은 관내에 50여개의 도서관을 운영하며 주민 서비스를 하고 있다. 

킹 카운티 도서관은 한인 등 소수민족 등이 자신의 언어로 된 도서나 신문 등의 비치를 추가로 원할 경우 정책에 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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